[우울.불안장애.강박증]나의 심리문제는 유학생활도 건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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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1,067회
작성일 20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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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 부터 늘 모든걸 피해오며 살아왔다.
실패가 두려워서 쉬운 것 만을 고집하고
나에게 변화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렇게 지내오니 나에게는 가진 것이 전혀 없었다.
문제가 있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걸 고치려 해 본적은 없다.
유학생활 중에도 그 문제는 나에게 장애물이 되어
교우관계, 학업에 큰 지장을 주었다.
오는 여름 방학을 삼아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평소에 잘 믿지 않던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볼까 해서 확실한 상담을
해줄 상담소를 찾다가 이곳이 상담을 잘 해준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고 방문했다.
본격적인 상담을 하기 전에 간단한 심리검사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에 정확하면
얼마나 정확할까 하고 생각하며 진행했다.
그리고 후에 결과를 보았을때
그 결과를 어느 정도는 인정했지만 사실은 부정하고 싶었다.
우울증 수치, 불안감 수치, 강박 수치 등등
정상수치 보다 한참 높다는 걸 봐버렸기 때문이다.
심각성을 알아차린 나는 방학인 이 3개월 동안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다.
심리상담을 하면서 반드시 바뀌고 싶은 마음으로
솔직하게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던 일들을
상담사 분께 하나 하나 말씀드리니
"나에게 가장 큰 문제가 뭘까", "이런 일도 있었구나" 등등
맘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스스로 문제를 찾으려 할 때 확실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상담사 분께서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셨다.
그리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깨워준
노브레인 집단상담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예전부터 부모를 원망하던 나였지만 사실은 못난 나를 인정하기 싫었다.
알고 있었지만 겁이 나서 부정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상담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를 채찍질하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부딪혀 보지 않고서는 나를 변화 시킬수 없다.
어느 자리에서든지 겁을 내지 않고 두려워말고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고민을 안고서 살아온 다수의 분들과 다 같이 고민을 털어놓으니
나의 고민은 그들과 비슷하거나 그들보다 작을 뿐이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봐오던 내 눈이 점차 긍정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노브레인 집단상담 후, 부모님께 지금까지 못해 드렸던 작은 일들이
눈에 잡혀 해야만 한다 생각하여 그것들을 실천했다.
그리고 5년 후, 10년 후의 나를 위해서도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이만한 변화를 느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얼마나 내 생각에 묶여왔는지도 보였다.
앞으로는 나를 위해서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서 나를 채찍질해야 한다.
실패가 두려워서 쉬운 것 만을 고집하고
나에게 변화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렇게 지내오니 나에게는 가진 것이 전혀 없었다.
문제가 있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걸 고치려 해 본적은 없다.
유학생활 중에도 그 문제는 나에게 장애물이 되어
교우관계, 학업에 큰 지장을 주었다.
오는 여름 방학을 삼아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평소에 잘 믿지 않던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볼까 해서 확실한 상담을
해줄 상담소를 찾다가 이곳이 상담을 잘 해준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고 방문했다.
본격적인 상담을 하기 전에 간단한 심리검사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에 정확하면
얼마나 정확할까 하고 생각하며 진행했다.
그리고 후에 결과를 보았을때
그 결과를 어느 정도는 인정했지만 사실은 부정하고 싶었다.
우울증 수치, 불안감 수치, 강박 수치 등등
정상수치 보다 한참 높다는 걸 봐버렸기 때문이다.
심각성을 알아차린 나는 방학인 이 3개월 동안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다.
심리상담을 하면서 반드시 바뀌고 싶은 마음으로
솔직하게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던 일들을
상담사 분께 하나 하나 말씀드리니
"나에게 가장 큰 문제가 뭘까", "이런 일도 있었구나" 등등
맘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스스로 문제를 찾으려 할 때 확실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상담사 분께서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셨다.
그리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깨워준
노브레인 집단상담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예전부터 부모를 원망하던 나였지만 사실은 못난 나를 인정하기 싫었다.
알고 있었지만 겁이 나서 부정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상담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를 채찍질하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부딪혀 보지 않고서는 나를 변화 시킬수 없다.
어느 자리에서든지 겁을 내지 않고 두려워말고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고민을 안고서 살아온 다수의 분들과 다 같이 고민을 털어놓으니
나의 고민은 그들과 비슷하거나 그들보다 작을 뿐이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봐오던 내 눈이 점차 긍정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노브레인 집단상담 후, 부모님께 지금까지 못해 드렸던 작은 일들이
눈에 잡혀 해야만 한다 생각하여 그것들을 실천했다.
그리고 5년 후, 10년 후의 나를 위해서도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이만한 변화를 느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얼마나 내 생각에 묶여왔는지도 보였다.
앞으로는 나를 위해서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서 나를 채찍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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