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병원에서도 실패한 중증 강박증을 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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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970회
작성일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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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박 행동으로 여러 차례의 상담을 받아 왔었던 사람이다.
주로 하는 강박 행동은 방을 여러 번씩 들락날락 거리기,
옷을 여러 번씩 입기, 정해진 장소에 똑같은 물건을 놓기 등등 있다.
그렇게 강박 행동들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그 뒤로도 다른 일에 집중을 잘 못했으며 그 불안함을 견디기가 힘들어
다시 다른 강박 행동을 만들어 내고 그 행동을 해야 했다.
그런 행동을 하는 나를 안쓰럽게 여기던 엄마가
부산에 있는 몇 개의 병원을 데리고 갔었으나
크게 효과가 있었던 병원은 단 하나도 없었다.
약을 처방해 주거나 겨우 30분씩 상담을 해줬었다.
그런 치료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어리석은 생각인 것을 그때에는 몰랐다.
나는 나의 강박 증세가 심하지 않은 줄로 알았고
그러니 몇 번의 치료만 받으면 그렇게 해결될 인으로 생각했다.
몇 번의 치료가 몇 십 번의 치료가 되어도 해결되지 않는 것에
그제야 엄마와 나는 다른 해결책을 찾으려 했었다.
그렇게 찾게 된 해결책이 현재 상담을 받는 중인 곳인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이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에는 신선한 충격과 같았다.
그동안에 부산에 있는 몇 개의 병원을 다니며
처음 듣게 되는 제대로 된 상담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전의 상담은 항상 모든 문제의 원인의 초점을 나에게 집중했고
그 집중을 받는 나는 강박 증세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에 자존감 혹은 자신감만 점점 하락했다.
그 일들을 돌이켜 보면 그때의 상담이 강박증에 더해
우울증도 자라나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는 달랐다.
여기의 상담은 문제를 직시하는 일에 있어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은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을 봤을 때였다.
전의 병원들의 초점이 나였다면, 여기의 초점은 내가 아닌 엄마로 옮겼다.
그 진단을 받으니 과거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부터 그런 이유가 어디에서 왔고
그렇다면 그 이유의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가 등
하나하나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강박 증세의 설명은 생각보다 쉽게 됐다.
강박 행동은 감정의 표출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담아 놓다가 발생하는 일이었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은
내가 그 방법을 몰랐던 것과 엄마가 주는 압박의 합작품 같은 그런 것이었다.
그렇게 원인을 알고 그 이유를 더욱 정확하게 짚게 되니
답답했던 감정들은 없어졌고 강박 증세의 치료가 될 거라고 그렇게 믿었다.
그리고 현재는 약 9번의 상담을 받아 왔으며 진심으로
강박 증세가 훨씬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받아왔던 상담에 긍정을 표하고 싶다.
처음 받아 보는 형식의 상담이라 당황하는 적도 많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으나 현재는 완벽하게 적응하고
완전하게 따르고 있으며 훨씬 좋아지고 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있어 남들에 비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나에게
영상 치료가 엄청난 도움을 주고 발전하게 해줬다.
여러 감정에 관련된 상담을 받으며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감정 표현을 직접 실천도 하고 하니
예전에 비하면 훨씬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어색해 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일도 없고 감정 전달이 쉽게 된다.
그리고 강박적인 관념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도전하는 일이 없었던 성격도 상담을 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는 일은 어려운 일이고,
그렇게 깨닫게 되어도 달라지는 일은 훨씬 더 어렵게 여겼는데
생각해 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해결되지 않을 일은 더욱 아니다.
자신을 발전하게 하는 일은 내가 하는 거고
그 일에 있어 나는 상담이라 하는 도움을 받고 있는 거라 생각하고 있다.
주로 하는 강박 행동은 방을 여러 번씩 들락날락 거리기,
옷을 여러 번씩 입기, 정해진 장소에 똑같은 물건을 놓기 등등 있다.
그렇게 강박 행동들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그 뒤로도 다른 일에 집중을 잘 못했으며 그 불안함을 견디기가 힘들어
다시 다른 강박 행동을 만들어 내고 그 행동을 해야 했다.
그런 행동을 하는 나를 안쓰럽게 여기던 엄마가
부산에 있는 몇 개의 병원을 데리고 갔었으나
크게 효과가 있었던 병원은 단 하나도 없었다.
약을 처방해 주거나 겨우 30분씩 상담을 해줬었다.
그런 치료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어리석은 생각인 것을 그때에는 몰랐다.
나는 나의 강박 증세가 심하지 않은 줄로 알았고
그러니 몇 번의 치료만 받으면 그렇게 해결될 인으로 생각했다.
몇 번의 치료가 몇 십 번의 치료가 되어도 해결되지 않는 것에
그제야 엄마와 나는 다른 해결책을 찾으려 했었다.
그렇게 찾게 된 해결책이 현재 상담을 받는 중인 곳인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이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에는 신선한 충격과 같았다.
그동안에 부산에 있는 몇 개의 병원을 다니며
처음 듣게 되는 제대로 된 상담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전의 상담은 항상 모든 문제의 원인의 초점을 나에게 집중했고
그 집중을 받는 나는 강박 증세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에 자존감 혹은 자신감만 점점 하락했다.
그 일들을 돌이켜 보면 그때의 상담이 강박증에 더해
우울증도 자라나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는 달랐다.
여기의 상담은 문제를 직시하는 일에 있어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은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을 봤을 때였다.
전의 병원들의 초점이 나였다면, 여기의 초점은 내가 아닌 엄마로 옮겼다.
그 진단을 받으니 과거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부터 그런 이유가 어디에서 왔고
그렇다면 그 이유의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가 등
하나하나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강박 증세의 설명은 생각보다 쉽게 됐다.
강박 행동은 감정의 표출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담아 놓다가 발생하는 일이었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은
내가 그 방법을 몰랐던 것과 엄마가 주는 압박의 합작품 같은 그런 것이었다.
그렇게 원인을 알고 그 이유를 더욱 정확하게 짚게 되니
답답했던 감정들은 없어졌고 강박 증세의 치료가 될 거라고 그렇게 믿었다.
그리고 현재는 약 9번의 상담을 받아 왔으며 진심으로
강박 증세가 훨씬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받아왔던 상담에 긍정을 표하고 싶다.
처음 받아 보는 형식의 상담이라 당황하는 적도 많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으나 현재는 완벽하게 적응하고
완전하게 따르고 있으며 훨씬 좋아지고 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있어 남들에 비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나에게
영상 치료가 엄청난 도움을 주고 발전하게 해줬다.
여러 감정에 관련된 상담을 받으며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감정 표현을 직접 실천도 하고 하니
예전에 비하면 훨씬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어색해 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일도 없고 감정 전달이 쉽게 된다.
그리고 강박적인 관념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도전하는 일이 없었던 성격도 상담을 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는 일은 어려운 일이고,
그렇게 깨닫게 되어도 달라지는 일은 훨씬 더 어렵게 여겼는데
생각해 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해결되지 않을 일은 더욱 아니다.
자신을 발전하게 하는 일은 내가 하는 거고
그 일에 있어 나는 상담이라 하는 도움을 받고 있는 거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