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스펙타클했던 공황장애 치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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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00
조회 882회
작성일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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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불안정한 정신과 돼지처럼
살이 찐 몸뚱아리를 가졌던 저는
차주현심리상담센터를 가기 전
4군데의 정신과를 갔다 온 상태였고
돈만 벌려고 하고 환자들의 마음은 치료할 맘이 없던
의사들만 만나서 삶은 점점 죽음을 향해 가고 있었다.
너무 지친 나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던 중
한줄기의 희망적인 생각을 하였다.
‘아 마지막으로 진짜 한군대만 가보자’
나는 네이버에서 다른 정신과를 찾던 중에
차주현심리상담센터가 눈에 확 들어왔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차주현심리상담센터에서의
11월 25일은 공황장애 치료 첫날이자
저의 2번째 인생이 시작하던 날이였다.
치료 첫 날 설렘반, 불안반인 마음으로 센터를 향했고
처음 차주현대표님을 본 순간 나는 강한 기운에 압도당했다.
그래도 속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나는 열정적으로 치료를 받았고 첫 치료를 하고
나는 내가 비겁하고 나약하고 겁많고 남자답지 않은
인간이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치료가 끝날 무렵 마지막에 대표님께서
“열심히만 하면 진짜 훌륭한 사람 되겠는데?” 라고
나에게는 제일 힘이 났던 칭찬을 해주셨다.
그 날 대표님께서 나한테 원했던 것은
첫 번째로 귀를 열고 내가 하는 말을 내가
직접 들으라는 이그니토기법이였다.
컴퓨터처럼 yes or no로만 생각하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면서 속으로는
너무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집에 가서 대표님이 내준 숙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내 말 듣기연습’ 이였다.
또한, 상담을 통해 실천하게 될 나의 목표는
1. 감사하기
1) 신문을 보고 감사한 일을 써라
2) 매일 저녁 그 날 감사한 일 3가지와 이유를 적어라
3) 하루 한번씩 거울보면서 소리내어 웃기
2. 친절하기 (선행을 지켜만 봐도 우리 몸은 건강해진다.)
1) 대화하지 않던 이웃에게 말을 걸어라
2) 나에게 선물을 주어라
3) 좋은 친구나 배우자와 방해받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얘기하기
4) 남에게 하루에 한번씩 친절한 행동을 해라
이 행복하기를 실천하면 진짜 돈을 안들여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내가 어릴 때 비록 행복을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행복이 무엇인지 꼭 알려주겠다.
우리는 사는 날이 짧다.
그러기에 그 시간 많은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원하다라는 단어를 배웠다.
시원하다란 개념을 정확히 갖고 살아야 하고
나는 요리사로써 맛과 질이
좋은 요리를 해야 비로소 시원할 수 있다.
시원한 맛을 찾을 때까지 수준을 높이고 많은 경험을 하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주는 선물들을
뇌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나는 말을 할때나 글을 쓸 때 디테일도 부족하지만
흥미를 끌어모으는 요소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11주차에는 이야기에 힘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생각을 모으고,
흥미를 일으키며 나의 삶을 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야기속에는 엄청난 힘이 존재한다.
이렇게 벌써 11주가 끝나고 마지막 1번의 상담이
남은 시점에서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 것을 정리하니
내가 미쳐 생각 못했던 부분도 정리가 되고
한번 더 짚고 넘어감으로써 내 머릿속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표를 만들어서
나중에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속독학원을 다니면서
책을 빨리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고
동시에 건강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영어를 같이 겸하면서
내년 미국에 가서 10년 정도 프렌차이즈 일을 배우는 것,
그리고 한식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프렌차이즈일을 배우고 어느 정도 습득을 하면
한국에 와서 1년정도 한식을 꾸준히 연구해서
그 시대에 맞는 과학적이고 세련된
정갈한 유통기한이 긴 한식을 만들어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릴 것이고 더 먼 미래에는
우주선을 타고 가서 다른 행성에까지
착륙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1년동안은 영어와 속독은
무조건 잘하게 만들어야 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체력을 동시에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쉼없이 가는게 요즘 제일 문제인데
한번씩 숨은 쉬고 가야 하고 미국에 가서는
인종차별에 연연하지 말고 내 자신 발전하는데
목표를 두고 많은 미국인들을 내 사업인맥으로 만들겠다.
먼 미래는 큰 틀만 정하고 일단 현실을
먼저 최대한 본질에 충실하면서 잘 살자!
첨에는 엄청 보잘 것 없고 내가 봐도 정말 비겁한 사람이
지금은 어느 누구한테나 필요하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서 감동적이다.
지금도 이야기에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살을 더 붙여가면서
완벽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겠다.
상담을 끝까지 잘 이끌어주신 차주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싶다.
살이 찐 몸뚱아리를 가졌던 저는
차주현심리상담센터를 가기 전
4군데의 정신과를 갔다 온 상태였고
돈만 벌려고 하고 환자들의 마음은 치료할 맘이 없던
의사들만 만나서 삶은 점점 죽음을 향해 가고 있었다.
너무 지친 나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던 중
한줄기의 희망적인 생각을 하였다.
‘아 마지막으로 진짜 한군대만 가보자’
나는 네이버에서 다른 정신과를 찾던 중에
차주현심리상담센터가 눈에 확 들어왔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차주현심리상담센터에서의
11월 25일은 공황장애 치료 첫날이자
저의 2번째 인생이 시작하던 날이였다.
치료 첫 날 설렘반, 불안반인 마음으로 센터를 향했고
처음 차주현대표님을 본 순간 나는 강한 기운에 압도당했다.
그래도 속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나는 열정적으로 치료를 받았고 첫 치료를 하고
나는 내가 비겁하고 나약하고 겁많고 남자답지 않은
인간이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치료가 끝날 무렵 마지막에 대표님께서
“열심히만 하면 진짜 훌륭한 사람 되겠는데?” 라고
나에게는 제일 힘이 났던 칭찬을 해주셨다.
그 날 대표님께서 나한테 원했던 것은
첫 번째로 귀를 열고 내가 하는 말을 내가
직접 들으라는 이그니토기법이였다.
컴퓨터처럼 yes or no로만 생각하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면서 속으로는
너무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집에 가서 대표님이 내준 숙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내 말 듣기연습’ 이였다.
또한, 상담을 통해 실천하게 될 나의 목표는
1. 감사하기
1) 신문을 보고 감사한 일을 써라
2) 매일 저녁 그 날 감사한 일 3가지와 이유를 적어라
3) 하루 한번씩 거울보면서 소리내어 웃기
2. 친절하기 (선행을 지켜만 봐도 우리 몸은 건강해진다.)
1) 대화하지 않던 이웃에게 말을 걸어라
2) 나에게 선물을 주어라
3) 좋은 친구나 배우자와 방해받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얘기하기
4) 남에게 하루에 한번씩 친절한 행동을 해라
이 행복하기를 실천하면 진짜 돈을 안들여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내가 어릴 때 비록 행복을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행복이 무엇인지 꼭 알려주겠다.
우리는 사는 날이 짧다.
그러기에 그 시간 많은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원하다라는 단어를 배웠다.
시원하다란 개념을 정확히 갖고 살아야 하고
나는 요리사로써 맛과 질이
좋은 요리를 해야 비로소 시원할 수 있다.
시원한 맛을 찾을 때까지 수준을 높이고 많은 경험을 하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주는 선물들을
뇌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나는 말을 할때나 글을 쓸 때 디테일도 부족하지만
흥미를 끌어모으는 요소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11주차에는 이야기에 힘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생각을 모으고,
흥미를 일으키며 나의 삶을 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야기속에는 엄청난 힘이 존재한다.
이렇게 벌써 11주가 끝나고 마지막 1번의 상담이
남은 시점에서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 것을 정리하니
내가 미쳐 생각 못했던 부분도 정리가 되고
한번 더 짚고 넘어감으로써 내 머릿속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표를 만들어서
나중에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속독학원을 다니면서
책을 빨리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고
동시에 건강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영어를 같이 겸하면서
내년 미국에 가서 10년 정도 프렌차이즈 일을 배우는 것,
그리고 한식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프렌차이즈일을 배우고 어느 정도 습득을 하면
한국에 와서 1년정도 한식을 꾸준히 연구해서
그 시대에 맞는 과학적이고 세련된
정갈한 유통기한이 긴 한식을 만들어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릴 것이고 더 먼 미래에는
우주선을 타고 가서 다른 행성에까지
착륙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1년동안은 영어와 속독은
무조건 잘하게 만들어야 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체력을 동시에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쉼없이 가는게 요즘 제일 문제인데
한번씩 숨은 쉬고 가야 하고 미국에 가서는
인종차별에 연연하지 말고 내 자신 발전하는데
목표를 두고 많은 미국인들을 내 사업인맥으로 만들겠다.
먼 미래는 큰 틀만 정하고 일단 현실을
먼저 최대한 본질에 충실하면서 잘 살자!
첨에는 엄청 보잘 것 없고 내가 봐도 정말 비겁한 사람이
지금은 어느 누구한테나 필요하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서 감동적이다.
지금도 이야기에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살을 더 붙여가면서
완벽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겠다.
상담을 끝까지 잘 이끌어주신 차주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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