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도망쳐온 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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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00
조회 1,102회
작성일 2021-07-28
본문
1. 나의 아픔들
3개월 전만 해도
나는 우울과 무기력, 공황장애, 답답증으로
온종일 누워 일어나지 않으려 했습니다.
밥도 먹기 싫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온통 두렵고 겁나는 일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잠이나 자버리자 하고
무력하게 지냈습니다.
나는 외국에 사는 내가
외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 않는다고 슬퍼했습니다.
코로나로 왕래가 줄어들자
혼자라는 생각에 더 두렵고 겁나고 외로워
자기 연민에 빠졌습니다.
신경질을 내고,
날카롭고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화를 내면서도
왜 화를 내는지 몰랐습니다.
체력까지 떨어지자
나는 내가 약한 사람이라고 결정하고
더 위태롭게 지냈습니다.
늘 나만 위로받고, 나만 챙김을 받고,
나를 누가 위해주기를
바라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축 늘어져 버린 내가 무서워져
나는 한국으로 도망치듯 왔습니다.
2.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 시작
나는 내가 얼마나 엉망인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을 시작하면서도
나는 내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타국살이가 힘들어
조금 도움을 받는 정도라고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문제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거듭하면서
스스로 우울의 굴레를 쓰고,
허우적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누가 나를 어떻게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아
웃고, 울고, 사랑하고 행복해하는
세세한 표현을 할 줄 몰랐습니다.
착하고 말 잘 듣는 4살이
몸만 커서 불혹이 된 것입니다.
남이 시키는 것만 하니
내 능력은 자꾸 도태되고
무능은 불안을 키우고 두려움만 앞세웠습니다.
3. 많은 감정을 담고 흘리는 시간
나는 예전에도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행 방법이나 결과를
나름대로 예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혀 달랐습니다.
차주현 대표님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과 방식으로
상담을 하였습니다.
주입식 설명과
교과서적인 설교가 아니라
내 안의 진짜 문제를 꺼내 단련시키고
내가 더 많이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상담이 거듭되는 동안
나는 수많은 감정을
직접 느끼고, 담고, 흘려보내며
가벼워졌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생기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으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하였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 안달하던 내가
누구보다 나를 제일 먼저 살펴보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던 내가
석 달 동안 자격증을 3개 취득하였습니다.
꿈이 생기니 도전하고 싶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4. 기대되는 미래
눈 뜨고 있는 것이 싫어
잠을 자던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지
꿈꾸고 기대에 차 있습니다.
두렵기만 하던 세상은
흥미로운 일로 가득해 보이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결정하고 성과를 냅니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보다 친밀해졌습니다.
사실 세상은 바뀐 것이 없는데
석 달 만에 나의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생각이 바뀌고 의지가 생기니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바쁩니다.
할 것이 넘쳐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가득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에서
거둔 결과입니다.
나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하다면,
혼자서 어둠 속에 있지 말기 바랍니다.
나는 다시 외국으로 나가
이전과는 다른
흥미진진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끊임없이 무조건 돌진입니다!
내 마음이 이렇게 단단해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신
차주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3개월 전만 해도
나는 우울과 무기력, 공황장애, 답답증으로
온종일 누워 일어나지 않으려 했습니다.
밥도 먹기 싫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온통 두렵고 겁나는 일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잠이나 자버리자 하고
무력하게 지냈습니다.
나는 외국에 사는 내가
외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 않는다고 슬퍼했습니다.
코로나로 왕래가 줄어들자
혼자라는 생각에 더 두렵고 겁나고 외로워
자기 연민에 빠졌습니다.
신경질을 내고,
날카롭고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화를 내면서도
왜 화를 내는지 몰랐습니다.
체력까지 떨어지자
나는 내가 약한 사람이라고 결정하고
더 위태롭게 지냈습니다.
늘 나만 위로받고, 나만 챙김을 받고,
나를 누가 위해주기를
바라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축 늘어져 버린 내가 무서워져
나는 한국으로 도망치듯 왔습니다.
2.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 시작
나는 내가 얼마나 엉망인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을 시작하면서도
나는 내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타국살이가 힘들어
조금 도움을 받는 정도라고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문제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거듭하면서
스스로 우울의 굴레를 쓰고,
허우적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누가 나를 어떻게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아
웃고, 울고, 사랑하고 행복해하는
세세한 표현을 할 줄 몰랐습니다.
착하고 말 잘 듣는 4살이
몸만 커서 불혹이 된 것입니다.
남이 시키는 것만 하니
내 능력은 자꾸 도태되고
무능은 불안을 키우고 두려움만 앞세웠습니다.
3. 많은 감정을 담고 흘리는 시간
나는 예전에도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행 방법이나 결과를
나름대로 예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혀 달랐습니다.
차주현 대표님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과 방식으로
상담을 하였습니다.
주입식 설명과
교과서적인 설교가 아니라
내 안의 진짜 문제를 꺼내 단련시키고
내가 더 많이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상담이 거듭되는 동안
나는 수많은 감정을
직접 느끼고, 담고, 흘려보내며
가벼워졌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생기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으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하였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 안달하던 내가
누구보다 나를 제일 먼저 살펴보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던 내가
석 달 동안 자격증을 3개 취득하였습니다.
꿈이 생기니 도전하고 싶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4. 기대되는 미래
눈 뜨고 있는 것이 싫어
잠을 자던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지
꿈꾸고 기대에 차 있습니다.
두렵기만 하던 세상은
흥미로운 일로 가득해 보이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결정하고 성과를 냅니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보다 친밀해졌습니다.
사실 세상은 바뀐 것이 없는데
석 달 만에 나의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생각이 바뀌고 의지가 생기니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바쁩니다.
할 것이 넘쳐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가득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에서
거둔 결과입니다.
나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하다면,
혼자서 어둠 속에 있지 말기 바랍니다.
나는 다시 외국으로 나가
이전과는 다른
흥미진진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끊임없이 무조건 돌진입니다!
내 마음이 이렇게 단단해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신
차주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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