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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는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개인상담 후기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종결한 내담자께서 직접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실패한 케이스, 공황장애. 우울증] 약물 치료에도 낫지 않았고 의사 선생님 조차 완치는 안된다고 했지만 이곳에서 치료하고 갑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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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00 조회 961회 작성일 2017-12-25

본문

저에게 최근 4년간 힘든 일들이 가득했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했던 저는 일상생활 조차 어려웠습니다.

 

학교를 가면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감에 하루에 2번 이상은 호흡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을 알지 못하여 정신과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2주간의 입원치료. 퇴원을 한 후에도 1번의 발작으로 인해

항우울제를 끊지 못하였고, 그 후로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학교생활은 당연히 적응하지 못하였고 또 한 번의 자해를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는 저를 대신해 엄마가 이것저것 알아보고는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 초기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듣고 어떤 여자 선생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저랑은 성격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횟차부터 대표님과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대표님과 처음 상담을 할 때에는 정말 무섭고 낮설어서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고 2시간 상담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근데 상담을 하면서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던 나에게

자신감과 자존감 그리고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한 두 번 상담으로 바로 '확 나아졌구나' 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게 당연한거죠. 그런데 주변에서 '너 정말 많이 밝아졌다!'

'많이 괜찮아졌구나.' 라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내가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하기 전 나 자신을 그리는데

그걸 왜 하는지 정말 이해되지 않았고, 하기도 싫었지만 

상담이 다 끝나갈 때 쯤 여태 그렸던 걸 돌이켜보니

그림이 점점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 내가 많이 치료되었구나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담 전 겁이 많아 부당한 일이 있어도 말 한마디 못하던 나였는데

상담을 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 언니랑 싸우기도 했고, 이제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불쌍하고 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강인해졌습니다.

 

 

아마 상담을 하면서 노브레인 프로그램을 병행한 것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노브레인을 참여했을 때에는 울기도 많이 울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무언가를 한다는 게 정말 어려웠고

6시간 동안 스트레스만 받은 거 같다고 느끼게 되면서

두 번째 참여는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엄청 겁을 먹고 간 두 번째 노브레인에서는

나도 모르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도 100%는 아니지만

많은 걸 얻어갔구나 싶었고 더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약물 치료에도 낫지 않았고, 의사선생님 조차 완치는 어렵다고 해서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 절망감도 컸지만

정말 생각했던 거와는 다르게 너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상담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공부하려는 의지가 생겼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꿈에 대해 더 확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3개월 상담을 통해 많은 것들을 고치고 얻어갑니다.

 꼭 성공해서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차주현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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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방치하지 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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