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도 실패한 조현병을 3개월만에 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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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00
조회 1,100회
작성일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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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말도 거의 안 하고,
하라는 대로만 하다가 간호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것이 보이면서
간호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스스로 판정지어 병원에 갔더니
조현병 판정을 내리시고 약을 주셨습니다.
그 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갑자기 시야가 흔들리더니 쓰러졌습니다.
근경련 증세를 보이며 눈이 뒤집히고 손발이 떨렸습니다
다행히도 지나가시던 교수님께서 발견하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서 약물을 빼냈습니다.
그 이후로 대형병원에 가서
다시 판정을 받았는데 조현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을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집중력이 안 좋아지고
여전히 이상한 것들이 보이고 들렸습니다.
자해도 하고, 손을 씻어야한다는 강박증, 불안증,
그리고 호흡곤란 증세도 왔었습니다.
이상함을 느껴 약을 중도에 끊었지만
주변에서 계속 먹으라고 권유해서 할 수 없이
또 먹고 그만두는 것을 4번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대학을 마친 후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하고,
부모님의 압박으로
노량진에 공무원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노량진에서 공부와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병행하면서
조현병 증상들이 계속 되었고,
결국 고시텔 안에서 쓰러져 정신이 나가버린 상태로
5일 이상을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리고, 가위로 피까지 내고,
환청과 환각이 그때 가장 심해졌습니다.
경찰이 와서는 마약 하신 거 아니냐고 했고,
소방관과 경찰관님도 오셔서 상태를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마지막에 부모님이 오셨는데 ‘나가기 싫다. 너무 무섭다.’ 하면서
본가에 가지 않으려 저항하다가 나가서는 갑자기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주저앉아 토하고 오줌도 지렸습니다.
후에 본가로 와서 요양하다가 다시 약을 먹게 되었는데,
증세도 똑같이 나타났고 변함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결국엔 상담센터를 찾다가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를 발견하게 되었고,
제가 직접 전화해서 3개월의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대표님 인상이
아버지와 닮아보여서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상담 3번 째 때에
약의 성분과 지금 증상을 물으시고 이상하다고 하셔서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끊어보자 라고 말씀하셔서
약을 끊었고 놀라울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잠이 쏟아졌던 부작용도 오지 않았고,
파킨슨 증상도 없어지고, 집중력도 회복되고, 기분도 나아졌습니다.
기분이 오락가락했던 것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었고,
생각이 많아져 병이라 착각하고 병원에 갔다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방식을 지적하셔서,
그제서야 제가 너무 착하게 살았고
너무 순종적으로 살면서 손해를 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에 최초로 반박하는 말도 하게 되고,
의견이 다르고 공격적으로 얘기하실 때에는
저도 공격적으로 반응하여 싸우는 일도 잦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것도 찾았습니다.
처음 상담 시작 때에 그림을 그리라고 하셔서,
과거에 제가 그렸던 그림을 찢어 버려버리던
아버지 생각이 자꾸 떠올라 일부러 대충 그렸습니다.
하지만 싸우고 나서는 눈치 보지 않고 그림을 자유롭게 그렸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늦게나마 흥미가 있던 예술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몰래 그리던 그림들을 자유롭게 그리니까,
자연스레 직업도 예술 쪽을 보게 되고
예술 쪽 잡지도 보면서 그림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을 믿고, 대표님을 믿고,
전 정말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간 거라,
필사적으로 저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 만에 자기주장과 병의 오진도,
약의 부작용도 떨쳐내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이기적으로 살아라 라는 마인드를
언제까지고 간직하면서 살 겁니다.
하라는 대로만 하다가 간호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것이 보이면서
간호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스스로 판정지어 병원에 갔더니
조현병 판정을 내리시고 약을 주셨습니다.
그 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갑자기 시야가 흔들리더니 쓰러졌습니다.
근경련 증세를 보이며 눈이 뒤집히고 손발이 떨렸습니다
다행히도 지나가시던 교수님께서 발견하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서 약물을 빼냈습니다.
그 이후로 대형병원에 가서
다시 판정을 받았는데 조현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을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집중력이 안 좋아지고
여전히 이상한 것들이 보이고 들렸습니다.
자해도 하고, 손을 씻어야한다는 강박증, 불안증,
그리고 호흡곤란 증세도 왔었습니다.
이상함을 느껴 약을 중도에 끊었지만
주변에서 계속 먹으라고 권유해서 할 수 없이
또 먹고 그만두는 것을 4번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대학을 마친 후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하고,
부모님의 압박으로
노량진에 공무원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노량진에서 공부와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병행하면서
조현병 증상들이 계속 되었고,
결국 고시텔 안에서 쓰러져 정신이 나가버린 상태로
5일 이상을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리고, 가위로 피까지 내고,
환청과 환각이 그때 가장 심해졌습니다.
경찰이 와서는 마약 하신 거 아니냐고 했고,
소방관과 경찰관님도 오셔서 상태를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마지막에 부모님이 오셨는데 ‘나가기 싫다. 너무 무섭다.’ 하면서
본가에 가지 않으려 저항하다가 나가서는 갑자기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주저앉아 토하고 오줌도 지렸습니다.
후에 본가로 와서 요양하다가 다시 약을 먹게 되었는데,
증세도 똑같이 나타났고 변함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결국엔 상담센터를 찾다가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를 발견하게 되었고,
제가 직접 전화해서 3개월의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대표님 인상이
아버지와 닮아보여서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상담 3번 째 때에
약의 성분과 지금 증상을 물으시고 이상하다고 하셔서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끊어보자 라고 말씀하셔서
약을 끊었고 놀라울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잠이 쏟아졌던 부작용도 오지 않았고,
파킨슨 증상도 없어지고, 집중력도 회복되고, 기분도 나아졌습니다.
기분이 오락가락했던 것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었고,
생각이 많아져 병이라 착각하고 병원에 갔다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방식을 지적하셔서,
그제서야 제가 너무 착하게 살았고
너무 순종적으로 살면서 손해를 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에 최초로 반박하는 말도 하게 되고,
의견이 다르고 공격적으로 얘기하실 때에는
저도 공격적으로 반응하여 싸우는 일도 잦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것도 찾았습니다.
처음 상담 시작 때에 그림을 그리라고 하셔서,
과거에 제가 그렸던 그림을 찢어 버려버리던
아버지 생각이 자꾸 떠올라 일부러 대충 그렸습니다.
하지만 싸우고 나서는 눈치 보지 않고 그림을 자유롭게 그렸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늦게나마 흥미가 있던 예술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몰래 그리던 그림들을 자유롭게 그리니까,
자연스레 직업도 예술 쪽을 보게 되고
예술 쪽 잡지도 보면서 그림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을 믿고, 대표님을 믿고,
전 정말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간 거라,
필사적으로 저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 만에 자기주장과 병의 오진도,
약의 부작용도 떨쳐내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이기적으로 살아라 라는 마인드를
언제까지고 간직하면서 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