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중간 평가 후기] 비로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00
조회 1,034회
작성일 2020-01-02
본문
11월부터 시작한 상담이 어느덧 1월인 지금
거의 끝나간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상담을 처음 받을 때만 해도 불신과 좌절, 자기혐오,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던 내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꽤나 바뀐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를 변화의 길로 이끈 데에는 상담을 하면서
심리상담사‘차주현’ 선생님께 배운 조언과 충고의 역할이 컸다.
그중 몇 가지만 정리해보자면
첫 번째는 “항상 들으면서 말하고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라”였다.
내가 처음에 상담을 받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친구와의 대인관계문제 때문이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 사이에서 내가 이리저리 치인다고 생각했다.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해 주지 않고 나를 배려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상이 이기적이고 내 주변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고 미웠다.
그리고 이렇게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내가 가장 한심하고 혐오스러웠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상담 초기에는 상담을 하면서
내가 겪고 있는 문제에 관해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내 주관적인 감정을 넣어 멋대로 해석하고 망상하며 왜곡했다.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남의 말도 듣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자 결과였다.
그래서 상담을 통해 들으면서 말하고 나의 말을 듣고
더 나아가 남의 말을 듣는 법도 배웠다.
생각보다 주의를 요하고 힘든 일 이었지만 효과는 꽤 대단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나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도 정확히 알아들어 의사소통이 원활해 졌다.
두 번째는 “우선 자신이 마주한 사람, 문제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들어라”였다.
개인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문제와 사람을 받아들이면
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감정에 치우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 조언을 통해 나는 단순히
대인관계문제로 시작된 나의 상담에서
보다 근본적인 나의 문제를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나의 ‘두려움’이었다.
나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어려운 일을 해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말이다.
두려움이 생기면 세상을 살아가고, 사람을 만나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회피하고 왜곡하며 망상한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비로소 문제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면 해결책도 더욱 빨리 찾을 수 있다.
이 배움을 통해 나는 나의 문제가 무엇이고
무엇을 개선해 나가야 할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결과를 통해 성장하라“였다.
앞서 말한 배움을 통해 나의 문제점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두려움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그 결과 내가 가진 두려움은 구체적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가령 예를 들면 인관관계에서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내가 벌인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원하는 바가 있다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여
실천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전의 결과는 성공, 실패 2가지로 나누어진다.
우선 성공한다면 성공한 바를 계속 실천해나가면 된다.
만약 실패한다면 실패한 이유를 알고 교훈을 얻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나’가 됨으로써
성공할 가능성을 더 높이면 된다.
그러므로 어느 쪽이든 행동하고 도전하는 쪽이 이득이다.
행동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을 때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는 대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 배움을 통해 나는 용기, 도전의 중요성,
더 나아가 도전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자세에 대해 배웠다.
사실상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가르침이자 조언이었다.
상담이 끝난 후에도 나는 이 배움을 잊지 않고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근에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 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결국 앞서 말한 이 모든 가르침, 배움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그 밑바탕에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기꺼이 도전하고 시도하여 실천해나가자,
그리고 결과를 통해 성장해나가자.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말이다.
또한 언제나 내가 내린 결정, 내가 시도한 도전,
나의 목표에 대해서 그것을 이루어가는
‘나’를 끝까지 믿고 절대 포기하지 말자.
이것이 현재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되고자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이자 삶이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고 그런 삶을 살 것이다.
앞으로 남은 상담에서도 더욱 값진 것들을
배워 나갈 수 이었으면 좋겠고
나에게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가르침을 주신 차주현 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거의 끝나간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상담을 처음 받을 때만 해도 불신과 좌절, 자기혐오,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던 내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꽤나 바뀐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를 변화의 길로 이끈 데에는 상담을 하면서
심리상담사‘차주현’ 선생님께 배운 조언과 충고의 역할이 컸다.
그중 몇 가지만 정리해보자면
첫 번째는 “항상 들으면서 말하고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라”였다.
내가 처음에 상담을 받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친구와의 대인관계문제 때문이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 사이에서 내가 이리저리 치인다고 생각했다.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해 주지 않고 나를 배려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상이 이기적이고 내 주변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고 미웠다.
그리고 이렇게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내가 가장 한심하고 혐오스러웠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상담 초기에는 상담을 하면서
내가 겪고 있는 문제에 관해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내 주관적인 감정을 넣어 멋대로 해석하고 망상하며 왜곡했다.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남의 말도 듣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자 결과였다.
그래서 상담을 통해 들으면서 말하고 나의 말을 듣고
더 나아가 남의 말을 듣는 법도 배웠다.
생각보다 주의를 요하고 힘든 일 이었지만 효과는 꽤 대단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나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도 정확히 알아들어 의사소통이 원활해 졌다.
두 번째는 “우선 자신이 마주한 사람, 문제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들어라”였다.
개인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문제와 사람을 받아들이면
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감정에 치우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 조언을 통해 나는 단순히
대인관계문제로 시작된 나의 상담에서
보다 근본적인 나의 문제를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나의 ‘두려움’이었다.
나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어려운 일을 해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말이다.
두려움이 생기면 세상을 살아가고, 사람을 만나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회피하고 왜곡하며 망상한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비로소 문제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면 해결책도 더욱 빨리 찾을 수 있다.
이 배움을 통해 나는 나의 문제가 무엇이고
무엇을 개선해 나가야 할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결과를 통해 성장하라“였다.
앞서 말한 배움을 통해 나의 문제점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두려움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그 결과 내가 가진 두려움은 구체적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가령 예를 들면 인관관계에서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내가 벌인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원하는 바가 있다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여
실천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전의 결과는 성공, 실패 2가지로 나누어진다.
우선 성공한다면 성공한 바를 계속 실천해나가면 된다.
만약 실패한다면 실패한 이유를 알고 교훈을 얻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나’가 됨으로써
성공할 가능성을 더 높이면 된다.
그러므로 어느 쪽이든 행동하고 도전하는 쪽이 이득이다.
행동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을 때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는 대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 배움을 통해 나는 용기, 도전의 중요성,
더 나아가 도전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자세에 대해 배웠다.
사실상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가르침이자 조언이었다.
상담이 끝난 후에도 나는 이 배움을 잊지 않고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근에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 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결국 앞서 말한 이 모든 가르침, 배움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그 밑바탕에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기꺼이 도전하고 시도하여 실천해나가자,
그리고 결과를 통해 성장해나가자.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말이다.
또한 언제나 내가 내린 결정, 내가 시도한 도전,
나의 목표에 대해서 그것을 이루어가는
‘나’를 끝까지 믿고 절대 포기하지 말자.
이것이 현재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되고자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이자 삶이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고 그런 삶을 살 것이다.
앞으로 남은 상담에서도 더욱 값진 것들을
배워 나갈 수 이었으면 좋겠고
나에게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가르침을 주신 차주현 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