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중간 평가 후기]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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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00
조회 673회
작성일 -0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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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부터 동생이 학업 스트레스를
나와 엄마에게 풀기 시작하면서
전학을 가겠다, 죽고 싶다, 아무것도 다 필요 없다, 라는
절망적인 이야기만 계속하는 것을 내가 듣고 보고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에게 언니 ,첫째의 부담감은
너무나 크게 다가와 점점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인 마냥
에너지도 없고, 의욕도 없고, 호기심도 점점 없어지면서
우울함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다.
동생의 학업 스트레스로 엄마와 동생의 다툼도 정말 많았다.
나는 그저 보고, 듣기만 하는 것도
너무나 공포였고, 두려움이었다.
듣기 싫어 이어폰을 크게 듣기도 하고,
집을 나가기도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했다.
정말 행복하지 않았고, 우울, 긴장이 가득 차 웃지 못하고,
나 자신을 신경을 쓰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만 신경 쓰고,
나의 목소리, 마음은 한번도 귀담아보지 않았고, 보살피지 않았다.
엄마에게 받은 상처들이 예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도 않았지만
3개월 전부터 엄마가 나에게 전혀 무관심하고,
차별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정말 너무나 눈치를 많이 보고,
한 마디도 조심조심 생각하고 말하고,
그저 말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말을 안 하고
혼자 속으로 썩이는 시간들이 정말로 많았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자신감 없고, 겁이 많고, 생각과 걱정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너무나 힘들어했고,
내가 억울하고 상처받은 일이여도
말 한마디 못하고, 상대방이 편해야하고,
나의 상처, 기분은 뒤로 밀려 상대방의 기분 맞추느라 눈치보고,
긴장하고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을까? 불안하고, 불편해도
항상 꾹 참고 말하지 않은 것이 나를 더 망치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정말 나쁜 습관들이였다.
이런 습관들이 성인이 되어도 떨어지지 않고,
더욱 나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제는 고쳐야 할 때가 되지 않을까?
나를 위해서 바꿔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아 상담을 너무나도 원했고,
정말 이대로 살아가면 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부모님과 이야기하고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나를 진단하시는 상담사 선생님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내가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나를 너무나 잘 파악하시고,
나의 지금 기분, 감정들을 파악하시는 것을 보고
내가 그 동안 이런 부정적인 표정들을 하고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그 동안 걸어온 길들이 정말 너무나 우울하고,
힘 없는 길이구나 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
그리고 처음으로 대표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한 번도 이런 방법으로 이야기해보지도 않았고,
내 감정을 이렇게 사람 앞에서 드러내지도 않아서
모든 것이 한편으론 걱정되고,
부끄러운 감정들이 먼저 앞서서 힘들었다.
나의 생각, 감정들을 엄마에게 처음으로 내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엄마의 반응을 그 자리에서 느껴보고,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해보고 하는 것들이 정말 필요했고,
잘 사용했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바보같이 살아왔구나,
아주 큰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라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안
"엄마와 너무나 똑같은 삶을 살아왔다는것"과
"엄마와의 독립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두려움, 외로움으로 어린 나를 감싸고 있었다.
정말로 내가 어린 생각들, 우울한 생각들,
걱정들을 품고 살아왔던 것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바꿀 수 있는 감정, 생각들은 최대한 빨리 바꾸고있다.
두 번째로 대표님 만났을 때 어리고, 성숙하지 않은 생각들을
정말 최대한 생각 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쉬운 것은 아니다.
22년간 살아온 나의 패턴을 한번에 바꾸는 것이 어려웠지만,
상담을 받으면 받을수록 남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가 그냥 하고 싶었던 말, 행동들은
그 자리에서 속 시원하게 말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있었고,
부모님, 주변 친구들도 내가 우울했었던
그 때의 시간보단 정말 많이 밝아졌고,
활기차고 얼굴이 편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할 말은 하는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
활발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점점 변해가는 것이 신기하다.
나는 지금보다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해 갈 것이다.
0 0 0 이란 이름으로 나만의 삶을 살아갈 것이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나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고
고맙다, 라는 이야기도 자주 해줄 것이다.
0 0 0 이라는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도움주신 차 주 현 대표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나와 엄마에게 풀기 시작하면서
전학을 가겠다, 죽고 싶다, 아무것도 다 필요 없다, 라는
절망적인 이야기만 계속하는 것을 내가 듣고 보고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에게 언니 ,첫째의 부담감은
너무나 크게 다가와 점점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인 마냥
에너지도 없고, 의욕도 없고, 호기심도 점점 없어지면서
우울함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다.
동생의 학업 스트레스로 엄마와 동생의 다툼도 정말 많았다.
나는 그저 보고, 듣기만 하는 것도
너무나 공포였고, 두려움이었다.
듣기 싫어 이어폰을 크게 듣기도 하고,
집을 나가기도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했다.
정말 행복하지 않았고, 우울, 긴장이 가득 차 웃지 못하고,
나 자신을 신경을 쓰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만 신경 쓰고,
나의 목소리, 마음은 한번도 귀담아보지 않았고, 보살피지 않았다.
엄마에게 받은 상처들이 예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도 않았지만
3개월 전부터 엄마가 나에게 전혀 무관심하고,
차별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정말 너무나 눈치를 많이 보고,
한 마디도 조심조심 생각하고 말하고,
그저 말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말을 안 하고
혼자 속으로 썩이는 시간들이 정말로 많았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자신감 없고, 겁이 많고, 생각과 걱정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너무나 힘들어했고,
내가 억울하고 상처받은 일이여도
말 한마디 못하고, 상대방이 편해야하고,
나의 상처, 기분은 뒤로 밀려 상대방의 기분 맞추느라 눈치보고,
긴장하고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을까? 불안하고, 불편해도
항상 꾹 참고 말하지 않은 것이 나를 더 망치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정말 나쁜 습관들이였다.
이런 습관들이 성인이 되어도 떨어지지 않고,
더욱 나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제는 고쳐야 할 때가 되지 않을까?
나를 위해서 바꿔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아 상담을 너무나도 원했고,
정말 이대로 살아가면 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부모님과 이야기하고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나를 진단하시는 상담사 선생님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내가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나를 너무나 잘 파악하시고,
나의 지금 기분, 감정들을 파악하시는 것을 보고
내가 그 동안 이런 부정적인 표정들을 하고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그 동안 걸어온 길들이 정말 너무나 우울하고,
힘 없는 길이구나 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
그리고 처음으로 대표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한 번도 이런 방법으로 이야기해보지도 않았고,
내 감정을 이렇게 사람 앞에서 드러내지도 않아서
모든 것이 한편으론 걱정되고,
부끄러운 감정들이 먼저 앞서서 힘들었다.
나의 생각, 감정들을 엄마에게 처음으로 내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엄마의 반응을 그 자리에서 느껴보고,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해보고 하는 것들이 정말 필요했고,
잘 사용했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바보같이 살아왔구나,
아주 큰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라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안
"엄마와 너무나 똑같은 삶을 살아왔다는것"과
"엄마와의 독립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두려움, 외로움으로 어린 나를 감싸고 있었다.
정말로 내가 어린 생각들, 우울한 생각들,
걱정들을 품고 살아왔던 것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바꿀 수 있는 감정, 생각들은 최대한 빨리 바꾸고있다.
두 번째로 대표님 만났을 때 어리고, 성숙하지 않은 생각들을
정말 최대한 생각 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쉬운 것은 아니다.
22년간 살아온 나의 패턴을 한번에 바꾸는 것이 어려웠지만,
상담을 받으면 받을수록 남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가 그냥 하고 싶었던 말, 행동들은
그 자리에서 속 시원하게 말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있었고,
부모님, 주변 친구들도 내가 우울했었던
그 때의 시간보단 정말 많이 밝아졌고,
활기차고 얼굴이 편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할 말은 하는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
활발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점점 변해가는 것이 신기하다.
나는 지금보다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해 갈 것이다.
0 0 0 이란 이름으로 나만의 삶을 살아갈 것이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나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고
고맙다, 라는 이야기도 자주 해줄 것이다.
0 0 0 이라는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도움주신 차 주 현 대표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