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중간 평가] 16세의 내 인생에 봄날은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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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00
조회 1,086회
작성일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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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에는 그냥 뭘해 할지도 모르겠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어떤 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냥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매일같이 복잡하고 불안했다.
그전에는 가족 모두 무슨 사소한 일 하나가지고도 서로 감정이 상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차분히 못해서도 다툼이 많았었다.
근데 첫 상담을 하고 나서 뭔가 털어놓은 기분, 그래도 아직은 불안했다.
그냥 서울 자체에 혼자 올라간다는 생각 자체부터가 이걸 할수 있나 생각을 했는데
점점 많이 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라는 생각도 자주했다.
상담 하기 전에는 모든게 다 걸리적거리고 필요성 없는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바뀌어 가는것 같기도 했다. 엄마 아빠 언니도 새롭게 보이고 달라보였다.
상담을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걸 알게되고 얘기해보고
뜬금없지만 고등학교에 관심을 더욱더 갖게 되었다.
내가 매일 시험에 떨어질것 같고 못하는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다.
근데 상담을 하고 생각해보니깐 생각도 달지는것을 느낀것 같다.
목표도 생기고 있고 뭘하면 행복하고 하지말아야 하는것도 알게 된다는것에도 놀랐다.
이제 상담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상담에 성실이 참여하고
부모님께 고맙다고도 전하고 정말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것이다.
어떤 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냥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매일같이 복잡하고 불안했다.
그전에는 가족 모두 무슨 사소한 일 하나가지고도 서로 감정이 상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차분히 못해서도 다툼이 많았었다.
근데 첫 상담을 하고 나서 뭔가 털어놓은 기분, 그래도 아직은 불안했다.
그냥 서울 자체에 혼자 올라간다는 생각 자체부터가 이걸 할수 있나 생각을 했는데
점점 많이 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라는 생각도 자주했다.
상담 하기 전에는 모든게 다 걸리적거리고 필요성 없는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바뀌어 가는것 같기도 했다. 엄마 아빠 언니도 새롭게 보이고 달라보였다.
상담을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걸 알게되고 얘기해보고
뜬금없지만 고등학교에 관심을 더욱더 갖게 되었다.
내가 매일 시험에 떨어질것 같고 못하는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다.
근데 상담을 하고 생각해보니깐 생각도 달지는것을 느낀것 같다.
목표도 생기고 있고 뭘하면 행복하고 하지말아야 하는것도 알게 된다는것에도 놀랐다.
이제 상담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상담에 성실이 참여하고
부모님께 고맙다고도 전하고 정말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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