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 극단적인 우울증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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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1,201회
작성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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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소심한 겁쟁이였습니다.
낯가리는 성격탓에
또래 애들에게 말도 먼저 못걸고
남의 눈치를 많이 봐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화가 나도 절대 티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속은 이기적이어서 제뜻대로 안되면
잘 못견디고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인 어머니에게
대신 푸는 못된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일부러
말을 최대한 아끼고 조용히 다녔지만
사춘기가 오니 외로운 감정도 들고
친구들도 사귀고 싶더군요.
그때부터 계속
친구들을 사귀려고 꾸준히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방향을
제 위주가 아닌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용도로 잡았고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을을 자처한 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앞서 말한 남 눈치를 많이 보고
겁많은 성격까지 맞물려서
일도 잘 안풀리고 또래애들에게
무시도 많이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춘기 절정인 중2때는
외모까지 역변해서 최고로 못생긴 시기였고
친구 사귀기는 더 어려워졌었죠.
그래서 그때부터
자기관리도 나름 열심히 했었습니다.
먼저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서
여드름을 없애고
원래 뼈밖에 없었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해서 어깨도 넓히고
잔근육을 키웠습니다.
또 성격도 활발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말빨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입학할때 쯤에는
외모도 봐줄만해지고
성격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품었습니다.
다행히 생전 처음으로
같이 다니는 무리가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친구들에게 무시받는 느낌이 점점 들었고
그 느낌을 확신하게 되자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 절망할 일은 아니었는데
원래 성격이 나약하기도 했었고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학교를 자퇴하게 되었고
절망에 빠져서 그뒤로 계속
우울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병원이나 상담센터도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기위해
대안학교도 잠시 다녀보고 청소년기관도 다니고
20살이 되고 나서는 직업학교도 다니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남의 눈치를 많이보고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일이 잘 안풀리고 우울증도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그 기관들은 전부 중간에 그만두었고요.
저는 그때 제가 할 수 있을만한 노력들은
죽을 만큼은 아니어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그 노력을 보상받지 못한것같고
남들은 다 하는것 같은 인간관계를
무난히 만들기위해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 지
감이 안와서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했었습니다.
자퇴하고 나서 4년동안 우울했다가
다시 극복해서 노력하고 다시 우울해지고를 수 없이
반복했었습니다.
그동안 자살시도도 3번이나 했고요.
기분이 괜찮아졌을때도
언제 우울증이 재발할지 몰라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차주현심리상담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윤정희 원장님을 만나
초기 상담을 진행했었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공감만 해주었던
다른 상담센터와 달리
제 문제점을 바로 알아채시고 짚어주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을
추천받아 진행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섭고 강압적인 느낌도 받았고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정말 저에게 필요한 팩트들을
잘 짚어주시고
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더니
상담 2~3회만에 저와 제 삶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에게 특히 어머니에게 의존하던 제가
점점 스스로 자립하기 시작하고
남 눈치를 많이보고 남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제 위주로 살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것도
많이 고쳐졌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인간관계에 대한
겁도 많이 사라지고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 극단적인
우울감도 없어졌습니다.
차주현 대표님의 조언을 듣고
열심히 살면 살수록
저 자신이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이
느껴집니다.
아직 예전의 겁많고 나약하고
게으른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하루하루 개선시켜나갈것이고
문제가 생겨도 잘 극복해나갈것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위기가 와도
잘 이겨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낯가리는 성격탓에
또래 애들에게 말도 먼저 못걸고
남의 눈치를 많이 봐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화가 나도 절대 티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속은 이기적이어서 제뜻대로 안되면
잘 못견디고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인 어머니에게
대신 푸는 못된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일부러
말을 최대한 아끼고 조용히 다녔지만
사춘기가 오니 외로운 감정도 들고
친구들도 사귀고 싶더군요.
그때부터 계속
친구들을 사귀려고 꾸준히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방향을
제 위주가 아닌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용도로 잡았고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을을 자처한 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앞서 말한 남 눈치를 많이 보고
겁많은 성격까지 맞물려서
일도 잘 안풀리고 또래애들에게
무시도 많이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춘기 절정인 중2때는
외모까지 역변해서 최고로 못생긴 시기였고
친구 사귀기는 더 어려워졌었죠.
그래서 그때부터
자기관리도 나름 열심히 했었습니다.
먼저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서
여드름을 없애고
원래 뼈밖에 없었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해서 어깨도 넓히고
잔근육을 키웠습니다.
또 성격도 활발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말빨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입학할때 쯤에는
외모도 봐줄만해지고
성격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품었습니다.
다행히 생전 처음으로
같이 다니는 무리가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친구들에게 무시받는 느낌이 점점 들었고
그 느낌을 확신하게 되자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 절망할 일은 아니었는데
원래 성격이 나약하기도 했었고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학교를 자퇴하게 되었고
절망에 빠져서 그뒤로 계속
우울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병원이나 상담센터도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기위해
대안학교도 잠시 다녀보고 청소년기관도 다니고
20살이 되고 나서는 직업학교도 다니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남의 눈치를 많이보고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일이 잘 안풀리고 우울증도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그 기관들은 전부 중간에 그만두었고요.
저는 그때 제가 할 수 있을만한 노력들은
죽을 만큼은 아니어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그 노력을 보상받지 못한것같고
남들은 다 하는것 같은 인간관계를
무난히 만들기위해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 지
감이 안와서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했었습니다.
자퇴하고 나서 4년동안 우울했다가
다시 극복해서 노력하고 다시 우울해지고를 수 없이
반복했었습니다.
그동안 자살시도도 3번이나 했고요.
기분이 괜찮아졌을때도
언제 우울증이 재발할지 몰라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차주현심리상담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윤정희 원장님을 만나
초기 상담을 진행했었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공감만 해주었던
다른 상담센터와 달리
제 문제점을 바로 알아채시고 짚어주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주현 대표님과의 상담을
추천받아 진행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섭고 강압적인 느낌도 받았고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정말 저에게 필요한 팩트들을
잘 짚어주시고
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더니
상담 2~3회만에 저와 제 삶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에게 특히 어머니에게 의존하던 제가
점점 스스로 자립하기 시작하고
남 눈치를 많이보고 남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제 위주로 살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것도
많이 고쳐졌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인간관계에 대한
겁도 많이 사라지고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 극단적인
우울감도 없어졌습니다.
차주현 대표님의 조언을 듣고
열심히 살면 살수록
저 자신이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이
느껴집니다.
아직 예전의 겁많고 나약하고
게으른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하루하루 개선시켜나갈것이고
문제가 생겨도 잘 극복해나갈것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위기가 와도
잘 이겨나갈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