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우울증의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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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1,269회
작성일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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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동안 차주현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다
상담이 종결되었고 이 후기를 적고 있는데, 지금 이 시점에 드는 생각은, 나는 상담받기 전의 나에 비하면 정말 많이 변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앞으로의 내 삶을 스스로가 주인으로서 주체의식을 갖고 살아가야 하며 그렇게 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고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과 기대와 목표가 생겼다는 점이다.
아무 이유도 모른채 계속 우울하고 힘든 시기에 이 상담센터를 찾게 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30년을 살아오면서도 잘 모르고 있던 나를 알아가게 된 출발점이 되었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낭비하며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반성과 ‘종’으로서의 삶에서 ‘주인’ 으로서의 삶으로의 의식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났고, 두렵고 좁고 왜곡된 시각으로 봤던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며, 많은 문제의 해결과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고 또 앞으로 내가 걸어가야 할 방향까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차주현 선생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코칭해 주셨다.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방법들을 알려주셨고, 그것들의 실천을 통해 문제가 개선되고 좋아졌다.
첫 번째로, 선생님은 나에게 “다니고 있던 교회를 잠시 쉬는게 어떻겠습니까?”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빠른 상담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점이었다.
교회를 다니면서 나는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를 지으면 죄책감을 갖았고, 성경의 통제 아래 행동과 생각에 있어서 제한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두려움, 수치심, 죄책감을 갖고, “하나님의 종으로, 마치 번데기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나비, 스스로 좁은 울타리를 만들어서 그 밖을 넘어가지 못하는 모습”처럼 살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상담을 통해 내가 내 마음을 따라 교회를 갔었고, 가치관이 주입되어서 내 마음에 “신”이 만들어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를 나와 떨어져 보니 그 실재하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최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 선생님은 나에게 가정환경이 힘들고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보게 해주셨다. 이를 통해 어머니와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내가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받았고, 부모님 사이도 감정적인 교류가 없음을 알게 된 것이다. 선생님은 나아지는 방법또한 알려주셨다. 그것은 가정안에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가족 다같이 포옹 관련 방송 동영상도 시청하고, 내가 직접 사랑을 표현하고 보여주는 역할을 통해 예전보다 분위기가 좋아진 것을 느낀다. 또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머니가 다니고 있는 기독교계의 “이단” 이라 불리우는 교회에 나가고 있다.
지금도 나가고 있는데 가끔 힘들때가 있다. 시간도 낭비하고 믿지도 않은데 믿는것처럼 연기하면서 다니는게 힘들었었는데, 그때 선생님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말이 도움이 된거 같다.
세 번째로, 선생님은 책을 읽게 하셨고,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인 “일” 도 알려주셨다.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해, 마음에 대해 배우고 직접 나의 문제를 깨닫게 하셨고, 힘들 때 위기를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힘과 지혜를 배울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일하는 법과 일을 잘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다.
내가 집중력이 없고 사회적인 예의와 경험이 부족하고 정리정돈이 안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혼날때는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마음으로 배웠던거 같다.
앞으로 겁과 두려움 없이 스스로 자율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을거 같 다.
경계했었던 많은 곳들을 두려움 없이 경험해보았다. 스스로 제한하고 막아버리면 평생 좁은 세계만을 보며 살게 된다.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직접 찾아보고 경험해야 내것이 되고 내안에 있게 된다.
상담이 종결되었고 이 후기를 적고 있는데, 지금 이 시점에 드는 생각은, 나는 상담받기 전의 나에 비하면 정말 많이 변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앞으로의 내 삶을 스스로가 주인으로서 주체의식을 갖고 살아가야 하며 그렇게 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고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과 기대와 목표가 생겼다는 점이다.
아무 이유도 모른채 계속 우울하고 힘든 시기에 이 상담센터를 찾게 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30년을 살아오면서도 잘 모르고 있던 나를 알아가게 된 출발점이 되었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낭비하며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반성과 ‘종’으로서의 삶에서 ‘주인’ 으로서의 삶으로의 의식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났고, 두렵고 좁고 왜곡된 시각으로 봤던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며, 많은 문제의 해결과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고 또 앞으로 내가 걸어가야 할 방향까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차주현 선생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코칭해 주셨다.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방법들을 알려주셨고, 그것들의 실천을 통해 문제가 개선되고 좋아졌다.
첫 번째로, 선생님은 나에게 “다니고 있던 교회를 잠시 쉬는게 어떻겠습니까?”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빠른 상담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점이었다.
교회를 다니면서 나는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를 지으면 죄책감을 갖았고, 성경의 통제 아래 행동과 생각에 있어서 제한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두려움, 수치심, 죄책감을 갖고, “하나님의 종으로, 마치 번데기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나비, 스스로 좁은 울타리를 만들어서 그 밖을 넘어가지 못하는 모습”처럼 살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상담을 통해 내가 내 마음을 따라 교회를 갔었고, 가치관이 주입되어서 내 마음에 “신”이 만들어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를 나와 떨어져 보니 그 실재하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최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 선생님은 나에게 가정환경이 힘들고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보게 해주셨다. 이를 통해 어머니와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내가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받았고, 부모님 사이도 감정적인 교류가 없음을 알게 된 것이다. 선생님은 나아지는 방법또한 알려주셨다. 그것은 가정안에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가족 다같이 포옹 관련 방송 동영상도 시청하고, 내가 직접 사랑을 표현하고 보여주는 역할을 통해 예전보다 분위기가 좋아진 것을 느낀다. 또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머니가 다니고 있는 기독교계의 “이단” 이라 불리우는 교회에 나가고 있다.
지금도 나가고 있는데 가끔 힘들때가 있다. 시간도 낭비하고 믿지도 않은데 믿는것처럼 연기하면서 다니는게 힘들었었는데, 그때 선생님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말이 도움이 된거 같다.
세 번째로, 선생님은 책을 읽게 하셨고,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인 “일” 도 알려주셨다.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해, 마음에 대해 배우고 직접 나의 문제를 깨닫게 하셨고, 힘들 때 위기를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힘과 지혜를 배울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일하는 법과 일을 잘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다.
내가 집중력이 없고 사회적인 예의와 경험이 부족하고 정리정돈이 안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혼날때는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마음으로 배웠던거 같다.
앞으로 겁과 두려움 없이 스스로 자율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을거 같 다.
경계했었던 많은 곳들을 두려움 없이 경험해보았다. 스스로 제한하고 막아버리면 평생 좁은 세계만을 보며 살게 된다.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직접 찾아보고 경험해야 내것이 되고 내안에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