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기관과 병원에서 실패한 상담] 5년 간의 우울증, 학교 생활 부적응을 해결하고 비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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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981회
작성일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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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부터 지적욕구와 성취욕이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서 굉장히 강한 편이였고
이를 채우기 위해 초등학생이 채 되기도 전부터 많은 책들을 봐 왔었다.
이 욕구들은 내 본위에서 나온 순수한 욕구들이였고
이를 충족시켜나가며 나는 큰 만족감과 기쁨을 얻었다.
그러나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겁이 많았고 민감했던 나는 그들이 가르치는 규칙과 법칙들을
나의 세계와 진리인양 내 안에 새겨 나가기 시작 하면서
나의 세계는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 맞물려 부모님의 욕심과 바램들 하고 마주하게 되자
나는 어느새 기쁜 마음으로 앎과 이치를 탐구하던 소년에서
타인의 목표를 채우고 그들의 인정을 받기위해
남들과 유달리 경쟁하는 아이로 물들어갔다.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나는 이미 나의 진정한 가치를 상실한 채
주변에 기대를 충족하고 인정만을 받기 위해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상실감은 내가 자각하지도 못한 채
내안에 답답함과 우울감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이런 나날이 계속 쌓이고 쌓여 고등학생이 되었을 당시에는
제대로 이유도 모를 강한 우울감과 두려움의 강한 심리적 고통으로
매일 매일 학교 가는 것이 죽을 정도로 괴로울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아픈 당시에도 자존심이 강했던 나는
주변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고 내색을 별로 하지 않았고
이는 내 문제를 점점 속으로 썩어 곪아 들어가게 만들었다.
이렇게 해결되지 못한 채 속으로까지 곪아 들어간 내 정신적 문제는
나의 육체까지 붙잡고 함께 밑으로 끌어내렸고
정신적 체력적 양면으로 고통을 받아
학업을 전혀 수행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갔던 나는
하늘이 푸르렀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신적으로 폭발하여
좋았던 성적과 주변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퇴를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이후 나는 내 정신적 문제를 자각하고
5여 년이 넘게 여러 심리상담소와 서울대 정신의학과 등의
병원들을 전전했지만 대부분 내 심층적 문제에는 손대지 못한 채
단순한 증상파악과 그에 대한 약물처방을 해줄 뿐이었다.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면서 판단력과 의식이 몽롱해지고 흐려졌고
이제까지의 생활을 다시 성찰할 기회도 가지지 못한 채
시간은 뚜렷한 형상도 윤곽도 없이 마치 물과도 같이 흘러가
그대로 몇 년이 지나가 버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각을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는 점점 압박감이 쌓여만 갔고
의미 없이 보낸 세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는 이를 떠올리는 것을 회피해왔다.
이러한 절망과 고통의 나날들에서 내가 유일하게 느꼈던 기쁨은 독서였다.
책을 읽는 행위는 내 순수했던 지적 추구의 시절을 상기를 해 줌과 동시에
자아 성찰의 길을 열어주어 내가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이에 부끄러움을 느껴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가지는 시발점이 되어주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탈선했던 선로에서 돌아와
나의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던 것은
책에서 한 구절을 보고 나서였다.
나를 깨닫게 해준 그 구절이 써져 있었던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단한 철학서적도 문학책도 아닌 순수문학의 하류장르라고
평가받는 판타지 장르의 책이었다.
그런 책의 한 구절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내게 크게 와 닿은 것은
그 책과 그 구절 자체의 대단성이 아니었다.
내가 의미 없이 보내던 세월동안 내 안에 깨닫지 못한 말의 울림이 있어왔고
저 글귀를 통해서야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자기 완성을 위해 사는 사람을 조심하라’ 이것이 그 책에 쓰여져 있던 구절이었다.
나는 이제까지 인간의 삶, 내 타고남 자체를 불완전한 것으로 보았다.
이를 채우기 위하여 항상 발버둥 치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행복감을 느낄 수 없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이를 투영해 주변사람들의 삶도
완벽하지 못한 불안전한 세계로 보아 채울 것을 강요하고
서로 고통을 받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나의 삶을 채우기 위한 기준들도 나의 것이 아니라
타인의 욕구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들이었고
삶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도 완전함과 행복감 대신
스스로에게 공허감과 불완전함을 가져다줄 뿐 이였다.
내 근본적인 세계관, 사고방식의 변혁의 필요성을 깨달은 나는
어머니와 함께 이를 이루어 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았고
그러던 와중에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를 알게 되어
상담 등록을 하고 심리상담 치료를 받게 되었다.
첫날부터 내가 받은 상담은 이제까지의 경험과는 차별화되고 색다른 것이었다.
이제까지의 상담센터에서는 나에게 이해와 공감을 해주고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했었지만 이곳에서는 나의 세계관과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내가 스스로 찾아내고 내가 이와 직면하고 부딪쳐
본인에게 답을 물음으로써 나의 진정한 욕구와 해답을 본인이 깨닫고
사유할 수 있게 되었고 단어의 선택이 내포하는 본질의 차이와
그것이 가져오는 사고방식의 변화를 체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첫날의 두 시간 상담만으로도
나는 스스로의 잘못과 문제점들을 깨달았고
그것을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이 될 초석을 쌓을 수 있었다.
둘째 주 상담에서는 이제까지 타인 본위로 살아 왔던
내 사고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이제까지의 나의 우주에서의 내 존재는 우주의 중심의 태양이 아닌
외각으로 밀려난 외행성이였고 그로인한 소외의 그늘은
나에게 손을 뻗어 그 안에서 나는 가치상실의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떨었던 것이다.
이렇게 살아왔던 내 과거와 나는 다시 마주하고 스스로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세계와 사고의 잘못된 점들과 그것들이
나에게 미쳤던 영향들을 되돌아보고 고칠 수 있었다.
그 다음 상담은 이전의 상담보다도 더 파격적이고 강렬했는데
이전 상담에서는 말과 사고만을 통해 나를 고쳐왔지만
이번에는 직접 밖에 나가서 타인과 부딪쳐보며 머릿속으로만 깨달았던
타인을 계속 의식하고 그들의 생각과 기준잣대로 세상을 인식하고
판단해왔던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실제로 인지하고 체득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네 번째 주 상담에서 나는 저번 상담에서 외출했던 장소로 다시 나와
그전 상담에서 그 장소에 대해 가졌던 기억과 감정하고
그날 다시 나와서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을 비교해보며
나는 내가 이제까지 감정에 종속되어 두려워했던 기억들이 실체가 없는
내 주관적인 것들에 불과 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 상담부터는 웃음. 슬픔, 공포, 성들의 인간의 감정과 사고에 대한
연작들을 감상하고 이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고 깨달은 것과
기존까지의 삶 안에서 내가 그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해 왔던 것을
스스로 돌아보고 깨닫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나는 예전에 강한 우울감에 빠져 있었을 때
이를 고통을 느끼게 하는 나의 감정과 나약함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꼈었고
이로 인해 나와 내 감정을 유리시켜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연스러운 현상들을 강제로
억압한 것이었고 그것은 결국 나의 감정을 더 수렁에 빠지게 했고
더 큰 고통과 우울감을 가져다 줄 뿐 이였다.
이런 사실들을 차차 깨달아가며 나는 이제까지 나를 억압해왔던
감정의 억압과 사고의 감옥을 깨고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타고난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고 수용하여
앞으로 불완전함을 채우기 위해 두려워하고 발버둥치는 삶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
발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달려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의식적으로 성장하고 다시금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차주현 심리상담 센터의 열성적인 노력과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서 굉장히 강한 편이였고
이를 채우기 위해 초등학생이 채 되기도 전부터 많은 책들을 봐 왔었다.
이 욕구들은 내 본위에서 나온 순수한 욕구들이였고
이를 충족시켜나가며 나는 큰 만족감과 기쁨을 얻었다.
그러나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겁이 많았고 민감했던 나는 그들이 가르치는 규칙과 법칙들을
나의 세계와 진리인양 내 안에 새겨 나가기 시작 하면서
나의 세계는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 맞물려 부모님의 욕심과 바램들 하고 마주하게 되자
나는 어느새 기쁜 마음으로 앎과 이치를 탐구하던 소년에서
타인의 목표를 채우고 그들의 인정을 받기위해
남들과 유달리 경쟁하는 아이로 물들어갔다.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나는 이미 나의 진정한 가치를 상실한 채
주변에 기대를 충족하고 인정만을 받기 위해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상실감은 내가 자각하지도 못한 채
내안에 답답함과 우울감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이런 나날이 계속 쌓이고 쌓여 고등학생이 되었을 당시에는
제대로 이유도 모를 강한 우울감과 두려움의 강한 심리적 고통으로
매일 매일 학교 가는 것이 죽을 정도로 괴로울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아픈 당시에도 자존심이 강했던 나는
주변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고 내색을 별로 하지 않았고
이는 내 문제를 점점 속으로 썩어 곪아 들어가게 만들었다.
이렇게 해결되지 못한 채 속으로까지 곪아 들어간 내 정신적 문제는
나의 육체까지 붙잡고 함께 밑으로 끌어내렸고
정신적 체력적 양면으로 고통을 받아
학업을 전혀 수행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갔던 나는
하늘이 푸르렀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신적으로 폭발하여
좋았던 성적과 주변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퇴를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이후 나는 내 정신적 문제를 자각하고
5여 년이 넘게 여러 심리상담소와 서울대 정신의학과 등의
병원들을 전전했지만 대부분 내 심층적 문제에는 손대지 못한 채
단순한 증상파악과 그에 대한 약물처방을 해줄 뿐이었다.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면서 판단력과 의식이 몽롱해지고 흐려졌고
이제까지의 생활을 다시 성찰할 기회도 가지지 못한 채
시간은 뚜렷한 형상도 윤곽도 없이 마치 물과도 같이 흘러가
그대로 몇 년이 지나가 버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각을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는 점점 압박감이 쌓여만 갔고
의미 없이 보낸 세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는 이를 떠올리는 것을 회피해왔다.
이러한 절망과 고통의 나날들에서 내가 유일하게 느꼈던 기쁨은 독서였다.
책을 읽는 행위는 내 순수했던 지적 추구의 시절을 상기를 해 줌과 동시에
자아 성찰의 길을 열어주어 내가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이에 부끄러움을 느껴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가지는 시발점이 되어주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탈선했던 선로에서 돌아와
나의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던 것은
책에서 한 구절을 보고 나서였다.
나를 깨닫게 해준 그 구절이 써져 있었던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단한 철학서적도 문학책도 아닌 순수문학의 하류장르라고
평가받는 판타지 장르의 책이었다.
그런 책의 한 구절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내게 크게 와 닿은 것은
그 책과 그 구절 자체의 대단성이 아니었다.
내가 의미 없이 보내던 세월동안 내 안에 깨닫지 못한 말의 울림이 있어왔고
저 글귀를 통해서야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자기 완성을 위해 사는 사람을 조심하라’ 이것이 그 책에 쓰여져 있던 구절이었다.
나는 이제까지 인간의 삶, 내 타고남 자체를 불완전한 것으로 보았다.
이를 채우기 위하여 항상 발버둥 치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행복감을 느낄 수 없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이를 투영해 주변사람들의 삶도
완벽하지 못한 불안전한 세계로 보아 채울 것을 강요하고
서로 고통을 받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나의 삶을 채우기 위한 기준들도 나의 것이 아니라
타인의 욕구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들이었고
삶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도 완전함과 행복감 대신
스스로에게 공허감과 불완전함을 가져다줄 뿐 이였다.
내 근본적인 세계관, 사고방식의 변혁의 필요성을 깨달은 나는
어머니와 함께 이를 이루어 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았고
그러던 와중에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를 알게 되어
상담 등록을 하고 심리상담 치료를 받게 되었다.
첫날부터 내가 받은 상담은 이제까지의 경험과는 차별화되고 색다른 것이었다.
이제까지의 상담센터에서는 나에게 이해와 공감을 해주고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했었지만 이곳에서는 나의 세계관과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내가 스스로 찾아내고 내가 이와 직면하고 부딪쳐
본인에게 답을 물음으로써 나의 진정한 욕구와 해답을 본인이 깨닫고
사유할 수 있게 되었고 단어의 선택이 내포하는 본질의 차이와
그것이 가져오는 사고방식의 변화를 체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첫날의 두 시간 상담만으로도
나는 스스로의 잘못과 문제점들을 깨달았고
그것을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이 될 초석을 쌓을 수 있었다.
둘째 주 상담에서는 이제까지 타인 본위로 살아 왔던
내 사고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이제까지의 나의 우주에서의 내 존재는 우주의 중심의 태양이 아닌
외각으로 밀려난 외행성이였고 그로인한 소외의 그늘은
나에게 손을 뻗어 그 안에서 나는 가치상실의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떨었던 것이다.
이렇게 살아왔던 내 과거와 나는 다시 마주하고 스스로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세계와 사고의 잘못된 점들과 그것들이
나에게 미쳤던 영향들을 되돌아보고 고칠 수 있었다.
그 다음 상담은 이전의 상담보다도 더 파격적이고 강렬했는데
이전 상담에서는 말과 사고만을 통해 나를 고쳐왔지만
이번에는 직접 밖에 나가서 타인과 부딪쳐보며 머릿속으로만 깨달았던
타인을 계속 의식하고 그들의 생각과 기준잣대로 세상을 인식하고
판단해왔던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실제로 인지하고 체득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네 번째 주 상담에서 나는 저번 상담에서 외출했던 장소로 다시 나와
그전 상담에서 그 장소에 대해 가졌던 기억과 감정하고
그날 다시 나와서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을 비교해보며
나는 내가 이제까지 감정에 종속되어 두려워했던 기억들이 실체가 없는
내 주관적인 것들에 불과 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 상담부터는 웃음. 슬픔, 공포, 성들의 인간의 감정과 사고에 대한
연작들을 감상하고 이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고 깨달은 것과
기존까지의 삶 안에서 내가 그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해 왔던 것을
스스로 돌아보고 깨닫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나는 예전에 강한 우울감에 빠져 있었을 때
이를 고통을 느끼게 하는 나의 감정과 나약함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꼈었고
이로 인해 나와 내 감정을 유리시켜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연스러운 현상들을 강제로
억압한 것이었고 그것은 결국 나의 감정을 더 수렁에 빠지게 했고
더 큰 고통과 우울감을 가져다 줄 뿐 이였다.
이런 사실들을 차차 깨달아가며 나는 이제까지 나를 억압해왔던
감정의 억압과 사고의 감옥을 깨고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타고난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고 수용하여
앞으로 불완전함을 채우기 위해 두려워하고 발버둥치는 삶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
발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달려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의식적으로 성장하고 다시금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차주현 심리상담 센터의 열성적인 노력과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