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그리고 자해충동 때문에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상담으로

정말 치료가 되는지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받으면서 점차 저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상담을 한 번씩 받을 때 마다 저의 상태는

저번주보다 훨씬 좋아졌고

상담이 아직 몇 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불안감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는 저에게 큰 선물입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를 현실에 맞추기 위해서 나를 바꾸어야 하는 것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하얀 거짓말의 필요성, 웃음과 눈물로 통해

나의 감정을 아는 법을 공부하면서

내가 너무 우물 안에 개구리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담을 받으면서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고

이곳에서 배운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다 보니까

나의 미래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되고

공부가 집중이 너무 잘 되고 있어

서울대에 진학하고 싶은 꿈도 생겼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행동하는 나의 현재의 모습은

예전에는 꿈도 못 꾸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변한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