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이후 우주의 흐름과 신의 존재를 믿게되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00
조회 1,033회
작성일 2015-12-29
본문
2개월 전, 조성아 원장님과 첫 상담을 진행했다
펑펑 울면서 정신없이 가슴속 응어리를 토설했던 기억이 난다. 다잊고 가슴속 깊이에 묻어둔 과거사를 꺼내고 찬찬히 들여다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회기가 갈수록 선생님이 도와주시는대로 잘 따라갔더니 상담 중 흘리는 눈물은 잦아들면서 서서히 내 마음이 하는 말에 스스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5회기부터는 차주현 대표님이 상담을 맡아주셨다.
사회경험이 부족한 나에게, 차주현 대표님은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셨고 또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셨다. 또한 분위기를 항상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집중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12회기(12시간) 상담을 종료한 현재의 나는..
우주의 흐름과 신의 존재를 믿게되었고 고로 친구관계나 직업, 연인, 가족관계에서 소유하려 하지말고 내생각을 고집하지말고 모두 흐름에 맡기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인위적으로라도 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려고 노력했더니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게 되었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내 현재를 인정했더니 잔소리에 욱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엄마가 시키는 잔심부름과 아빠가 통제하는 귀가시간을 일부러 어겨보아도 난 더이상 매를 맞지 않았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믿게 되었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기로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내 주장을 펼칠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신이 나를 이끌어 줄 것이므로 겁내지 않는다.
내게 자유가 없었기 때문에..나는 자유롭게 행동하고 규율을 어기며 마음대로 삶을 누리는 친구에게 알 수 없는 증오를 느껴왔다.
그렇게 나는 무리를 이탈하는 삶을 반복해왔다. 나는 시기했었다.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성공하고 또 행복하다고 말하는 친구를,친동생을.. 내 삶이 억울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들이 나를 너무 비참하게 만드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제 깨달았다. 아무도 내게 해를 입히지 않았고 오직 내 자신만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는걸. 나 혼자만 아직도 과거안에 살고 있었다는걸.
내 의식만이 과거를 끊어낼 수 있다. 이제 현재를 살아야한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의식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원인도 모른채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증오하고 잔뜩 꼬여있던 저를 양지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펑펑 울면서 정신없이 가슴속 응어리를 토설했던 기억이 난다. 다잊고 가슴속 깊이에 묻어둔 과거사를 꺼내고 찬찬히 들여다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회기가 갈수록 선생님이 도와주시는대로 잘 따라갔더니 상담 중 흘리는 눈물은 잦아들면서 서서히 내 마음이 하는 말에 스스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5회기부터는 차주현 대표님이 상담을 맡아주셨다.
사회경험이 부족한 나에게, 차주현 대표님은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셨고 또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셨다. 또한 분위기를 항상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집중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12회기(12시간) 상담을 종료한 현재의 나는..
우주의 흐름과 신의 존재를 믿게되었고 고로 친구관계나 직업, 연인, 가족관계에서 소유하려 하지말고 내생각을 고집하지말고 모두 흐름에 맡기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인위적으로라도 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려고 노력했더니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게 되었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내 현재를 인정했더니 잔소리에 욱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엄마가 시키는 잔심부름과 아빠가 통제하는 귀가시간을 일부러 어겨보아도 난 더이상 매를 맞지 않았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믿게 되었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기로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내 주장을 펼칠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신이 나를 이끌어 줄 것이므로 겁내지 않는다.
내게 자유가 없었기 때문에..나는 자유롭게 행동하고 규율을 어기며 마음대로 삶을 누리는 친구에게 알 수 없는 증오를 느껴왔다.
그렇게 나는 무리를 이탈하는 삶을 반복해왔다. 나는 시기했었다.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성공하고 또 행복하다고 말하는 친구를,친동생을.. 내 삶이 억울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들이 나를 너무 비참하게 만드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제 깨달았다. 아무도 내게 해를 입히지 않았고 오직 내 자신만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는걸. 나 혼자만 아직도 과거안에 살고 있었다는걸.
내 의식만이 과거를 끊어낼 수 있다. 이제 현재를 살아야한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의식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원인도 모른채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증오하고 잔뜩 꼬여있던 저를 양지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