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NO BRAIN] 바뀌지 않는 타인에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더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00
조회 154회
작성일 2023-07-08
본문
[2023년 6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NOW]
회피, 불안, 부모님에 대한
분노를 없애고 싶어서 왔다.
여기 집단상담에 오는 것도
몇달을 회피하다가 왔는데
막상 오니 왜 미리 걱정하고
회피했나 싶다.
부모님과 부딪혀서 끝장을 보든
내가 포기하고 마음을 닫든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방향이어도
평생 마음의 짐일거라
생각해 답답했다.
부모님의 행동이
내 기준에 납득되지 않아
용서도 이해도 안됐는데,
이미 그렇게 50년을
살아온 자기 기준이
확실한 사람들을
내 기준에 맞춰 이해하고자 해서
괴로운 것 같다.
부모님의 취미구나 라고
있는 그래도 인정해버리고
내 에너지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써야겠다.
부모는 자식 때문에
자식은 부모때문에
가족이란 이름 속에서
힘들어하는게 슬프다.
앞으로는 회피하지 않고
부모님과 대화해보고
마음을 정리해야겠다.
바뀌지 않는 타인에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더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겠다.
SESSION 3_HERE&NOW]
회피, 불안, 부모님에 대한
분노를 없애고 싶어서 왔다.
여기 집단상담에 오는 것도
몇달을 회피하다가 왔는데
막상 오니 왜 미리 걱정하고
회피했나 싶다.
부모님과 부딪혀서 끝장을 보든
내가 포기하고 마음을 닫든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방향이어도
평생 마음의 짐일거라
생각해 답답했다.
부모님의 행동이
내 기준에 납득되지 않아
용서도 이해도 안됐는데,
이미 그렇게 50년을
살아온 자기 기준이
확실한 사람들을
내 기준에 맞춰 이해하고자 해서
괴로운 것 같다.
부모님의 취미구나 라고
있는 그래도 인정해버리고
내 에너지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써야겠다.
부모는 자식 때문에
자식은 부모때문에
가족이란 이름 속에서
힘들어하는게 슬프다.
앞으로는 회피하지 않고
부모님과 대화해보고
마음을 정리해야겠다.
바뀌지 않는 타인에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더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