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NO BRAIN 86기]노브레인 끝나니깐 마음에 화가 텅 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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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399회
작성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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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 무섭고 두려웠다.
엄마와 길게 내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고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은 적도 없는데
여기 와서 엄마와 대화도 하고 엄마가 내 얘기도 들어주고 손도 잡고 포옹도 해서 좋았다.
내가 나를 볼 때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는데 겁이 많고 이기적이었다.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려 했던 거 같다.
울고 웃고 나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사람들 손을 잡고 칭찬을 하니깐 내가 다른 사람한테 칭찬도 안하고 들어본지도 오래 되었는데 칭찬하니깐 좋았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깐 나는 힘들었던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노브레인이 끝나니깐 마음에 화가 텅 빈 것 같다.
엄마와 길게 내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고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은 적도 없는데
여기 와서 엄마와 대화도 하고 엄마가 내 얘기도 들어주고 손도 잡고 포옹도 해서 좋았다.
내가 나를 볼 때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는데 겁이 많고 이기적이었다.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려 했던 거 같다.
울고 웃고 나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사람들 손을 잡고 칭찬을 하니깐 내가 다른 사람한테 칭찬도 안하고 들어본지도 오래 되었는데 칭찬하니깐 좋았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깐 나는 힘들었던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노브레인이 끝나니깐 마음에 화가 텅 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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