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NO BRAIN]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공감, 이해해주는 지혜로운 엄마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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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369회
작성일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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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NO BRAIN 심리파티 JUMP]
처음에 이곳에 들어올 때
‘내가 아닌 아들이랑 같이와서 받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효율적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눈물이 나도록
절박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사람들의 문제점을 보면서
그들이 아닌 내가 바뀌어지고
내 자식이 바뀌는 것보다
내가 바뀌어야 된다는 사실을 많이 느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조금 더 너그럽지 못하고,
잘못만 지적하는 엄마에게
무척이나 힘들고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다.
지금은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공감하며 이해해주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법을 배운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면서
웬지 아들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 같은 희망을 품게 된다.
앞으로는 아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그런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엄마가 무언가를 해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려고 노력하겠다.
망가진 아들의 모습에 절망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용서를 구하는
엄마가 되어보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많이 힘들었지?
지금부터는 조금씩 행복해지렴.
아들은 조금 용기내주면 고맙겠다. 사랑한다.
처음에 이곳에 들어올 때
‘내가 아닌 아들이랑 같이와서 받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효율적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눈물이 나도록
절박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사람들의 문제점을 보면서
그들이 아닌 내가 바뀌어지고
내 자식이 바뀌는 것보다
내가 바뀌어야 된다는 사실을 많이 느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조금 더 너그럽지 못하고,
잘못만 지적하는 엄마에게
무척이나 힘들고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다.
지금은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공감하며 이해해주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법을 배운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면서
웬지 아들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 같은 희망을 품게 된다.
앞으로는 아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그런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엄마가 무언가를 해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려고 노력하겠다.
망가진 아들의 모습에 절망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용서를 구하는
엄마가 되어보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많이 힘들었지?
지금부터는 조금씩 행복해지렴.
아들은 조금 용기내주면 고맙겠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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