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NO BRAIN 85기]과거에 대한 부끄러움, 두려움을 벗어나, 나 자신을 바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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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383회
작성일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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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 탓을 하지 말고 남들을 안 바뀐다는 것을 생각하고
상담 전엔 우울의 이유를 몰랐지만
내생각 내 기분을 몰라서 우울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문제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나 자신부터 바꾸어야겠다.
중학생 때 애들이랑 싸운 이후로 3년 내내 힘들게 다니고
고등학생 때까지 이어져 학창시절 내내 힘들었기 때문에
대학교는 연관되는 애들이 없는 다른 지역으로 진학했지만
애들이랑 또 싸울까봐 내 생각, 내 기분을 얘기하는 것을 무서워했고
내 얘기도 안했기 때문에 항상 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나도 똑같이 내 얘기, 내 생각, 기분을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고 항상 날 떠날까봐 불안했던 것 같다.
이젠 애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내 기분을 얘기할 수 있고
옛날에 학창시절 때 힘들게 지냈던 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하면 싸울까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엄마, 아빠의 생각, 태도를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엄마 아빠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더 이상 아빠를 무서워 하지 않고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준 것에 너무 감사하다.
상담 전엔 우울의 이유를 몰랐지만
내생각 내 기분을 몰라서 우울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문제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나 자신부터 바꾸어야겠다.
중학생 때 애들이랑 싸운 이후로 3년 내내 힘들게 다니고
고등학생 때까지 이어져 학창시절 내내 힘들었기 때문에
대학교는 연관되는 애들이 없는 다른 지역으로 진학했지만
애들이랑 또 싸울까봐 내 생각, 내 기분을 얘기하는 것을 무서워했고
내 얘기도 안했기 때문에 항상 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나도 똑같이 내 얘기, 내 생각, 기분을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고 항상 날 떠날까봐 불안했던 것 같다.
이젠 애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내 기분을 얘기할 수 있고
옛날에 학창시절 때 힘들게 지냈던 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하면 싸울까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엄마, 아빠의 생각, 태도를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엄마 아빠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더 이상 아빠를 무서워 하지 않고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준 것에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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