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NO-BRAIN 집단상담] 자발성, 용기를 갖게 된 오늘, 많이 행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00
조회 293회
작성일 2021-04-15
본문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정해진 틀 안에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할 만큼
그 틀을 당연시 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마흔이 가까운 나이까지
힘들었습니다.
제가 익숙해진 그 틀 속에
두 아이까지 가둬두려 했습니다.
그 틀을 벗어난 일이 생기면
불안했습니다.
불안함이 견디기 힘들어
틀을 벗어날 용기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저를 가둬놓았던 틀을
깨겠습니다.
자유로운 두 아들의 자유성을
존중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사십 년 넘게 지켜왔던 틀이
한 순간에 깨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장애물이
오늘 제 다짐을 방해하겠지만,
오늘 이 순간을 떠올리며
용기 내겠습니다.
자발성, 용기를 갖게 된 오늘,
많이 행복합니다.
자발성과 용기를 가진
저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할 만큼
그 틀을 당연시 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마흔이 가까운 나이까지
힘들었습니다.
제가 익숙해진 그 틀 속에
두 아이까지 가둬두려 했습니다.
그 틀을 벗어난 일이 생기면
불안했습니다.
불안함이 견디기 힘들어
틀을 벗어날 용기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저를 가둬놓았던 틀을
깨겠습니다.
자유로운 두 아들의 자유성을
존중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사십 년 넘게 지켜왔던 틀이
한 순간에 깨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장애물이
오늘 제 다짐을 방해하겠지만,
오늘 이 순간을 떠올리며
용기 내겠습니다.
자발성, 용기를 갖게 된 오늘,
많이 행복합니다.
자발성과 용기를 가진
저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
- 이전글
- [2021년 4월 NO-BRAIN 집단상담]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 주체로서의 삶을 디자인하다.
- 2021.04.15
-
- 다음글
- [2021년 4월 NO-BRAIN 집단상담] 이제는 참는 회피는 중지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기로 하다.
-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