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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종결한 내담자께서 직접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21년 5월 NO BRAIN] 나를 비판하는 것이 가장 쉬었으나, 지금은 나를 먼저 챙기니, 내 자신이 좋아졌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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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417회 작성일 2021-05-20

본문

나는 지금까지

본인의 생각 속에서 남을 생각하느라고

내 말이 남에게 나에 대한

안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바꾸려고 더 착하게 행동하려다 보니,

 

과부화가 걸릴 때도 많았고,

혼자 남을 미워한 적도 있었는데,

 

그 모든 것들이

나만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이 들면 생각을 멈추고,

 

그 사람의 좋은 면을 생각하니까

마음, 행동, 생각이 달라졌고

자연스러워지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쉽게 비판하는 것을

가장 쉬워했으나,

지금은 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생각하니,

나도 내 자신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 자신을 찾고,

이후에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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