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NO BRAIN] 장애물이라 생각했던 제 장벽도 제가 무너뜨리고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00
조회 385회
작성일 2022-09-26
본문
[2022년 9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 JUMP]
최근에 새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는데
두려움과 무기력에 빠져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몇개월 지속되어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고 살다보니
원망과 원한이 가득찬 상태에서
죽음밖에 보이지 않앗습니다.
이 시작을 누가 줬으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뜯어내다보니
계속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과거에 대한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감정 그릇이 작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그 결과에 큰 생각은
필요없다는 것을 첫번째로 느꼈습니다.
감정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니
일을 다시 할 수 있고,
그림이 다시 밝아지는 것을 느꼈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원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결과적으로
내가 어떤 상태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망은 조금 다른 저의 회피처였고,
다시 돌아보니 저는
꽤 괜찮은 삶을 살았고
살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원래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던
20대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미 지난 과거에 대한
원망의 대상이었던 부모 두 분을
다시 볼 수 있고,
장애물이라 생각했던
제 장벽도 제가 무너뜨리고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시간이라면 긴 시간이지만
오늘 반나절이
저를 다시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2_ JUMP]
최근에 새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는데
두려움과 무기력에 빠져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몇개월 지속되어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고 살다보니
원망과 원한이 가득찬 상태에서
죽음밖에 보이지 않앗습니다.
이 시작을 누가 줬으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뜯어내다보니
계속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과거에 대한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감정 그릇이 작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그 결과에 큰 생각은
필요없다는 것을 첫번째로 느꼈습니다.
감정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니
일을 다시 할 수 있고,
그림이 다시 밝아지는 것을 느꼈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원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결과적으로
내가 어떤 상태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망은 조금 다른 저의 회피처였고,
다시 돌아보니 저는
꽤 괜찮은 삶을 살았고
살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원래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던
20대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미 지난 과거에 대한
원망의 대상이었던 부모 두 분을
다시 볼 수 있고,
장애물이라 생각했던
제 장벽도 제가 무너뜨리고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시간이라면 긴 시간이지만
오늘 반나절이
저를 다시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 이전글
- [2022년 10월 NO BRAIN] 앞으로는 내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진행하겠다.
-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