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의 사연과 고민을 들으면서

앞으로의 시련과 심리적 압박감을 느낄 때,

어떻게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리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해도

큰 문제가 일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음을 느꼈다.

앞으로는 좀 더 나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자발성 의식 수준이

내가 여전히 수동적인 부분이 있음을

돌아보았다.

 

뭔가 하지 말라는 건

안하고 살아서 그런지

그대로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결국은 내 판단대로

행동하는 것이

옳다는 신념이 부족하여

노력을 겉으로는 해도

속으로는 이를 믿지 않았던

나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앞으로는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마지막에 처음으로 나가신 분들의

본을 따라 행동해야 함을 느꼈다.

 

나 스스로를 선으로 긋지 말자!!!

“안 된다, 못한다, 어렵다.”

이런 걸로 나를 한계 짓지 말자!!

 

앞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