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5월 NO BRAIN 81기] 피해의식, 왕따, 불신, 문화적 거리, 성적 트라우마 치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00
조회 406회
작성일 2020-05-28
본문
나는 원래 의심도 많고
자존감이 없어서 피해의식도 많은데다가
불안과 두려움까지 있는 사람이었다.
오늘 집단상담을 오면서도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였다.
개인 상담에서는 위와 같은 성격 때문에
자꾸 상담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하기도 하고,
내가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오늘 집단상담을 거치면서
상담의 내용을 거부하거나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들에게서
이전의 내가 보였고,
과거의 내가 정말 멍청하고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고 보자고 생각하자
**도 해보고 **보는 생전 처음해보는 것들을 해보게 되었다.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규제해왔던 것을 벗어던지니까
마음이 너무 가벼운 기분이다.
내 문제는 크게 과거 자라면서 받은
압박감에서 비롯된 진로고민,
가정환경과 왕따에서 비롯된 두려움, 불신,
어려서 유학을 하면서 생긴 내적 문화적 거리,
그리고 성적트라우마가 있었다.
오늘 이 중 3개는 해결해낸 것 같고,
내 문제는 다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도 잘 해결할 수 잇을 것이라고 믿음이 생겼다.
앞으로 졸업을 무사히 하고
1년반 간 **알바를 뛰면서
미국 국가고시를 준비해 국제 면허를 딸 것이다.
5년간 외국에서 원하는 전공을 열심히 익히고 돌아와
한국에서 좋은 **로 활동도 하고,
경제적 여유를 벌어 하고싶은 글도 많이 쓸 것이다.
그 과정 중에 내게 또 믿음이 안 가면
믿음의 근거가 되어줄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존감이 없어서 피해의식도 많은데다가
불안과 두려움까지 있는 사람이었다.
오늘 집단상담을 오면서도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였다.
개인 상담에서는 위와 같은 성격 때문에
자꾸 상담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하기도 하고,
내가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오늘 집단상담을 거치면서
상담의 내용을 거부하거나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들에게서
이전의 내가 보였고,
과거의 내가 정말 멍청하고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고 보자고 생각하자
**도 해보고 **보는 생전 처음해보는 것들을 해보게 되었다.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규제해왔던 것을 벗어던지니까
마음이 너무 가벼운 기분이다.
내 문제는 크게 과거 자라면서 받은
압박감에서 비롯된 진로고민,
가정환경과 왕따에서 비롯된 두려움, 불신,
어려서 유학을 하면서 생긴 내적 문화적 거리,
그리고 성적트라우마가 있었다.
오늘 이 중 3개는 해결해낸 것 같고,
내 문제는 다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도 잘 해결할 수 잇을 것이라고 믿음이 생겼다.
앞으로 졸업을 무사히 하고
1년반 간 **알바를 뛰면서
미국 국가고시를 준비해 국제 면허를 딸 것이다.
5년간 외국에서 원하는 전공을 열심히 익히고 돌아와
한국에서 좋은 **로 활동도 하고,
경제적 여유를 벌어 하고싶은 글도 많이 쓸 것이다.
그 과정 중에 내게 또 믿음이 안 가면
믿음의 근거가 되어줄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 이전글
- [20년 5월 NO BRAIN 81기] 외모 컴플렉스에서 벗어나다!!
- 2020.05.28
-
- 다음글
- [20년 5월 NO BRAIN 81기] 가장 중요한 건, 남이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사랑.
-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