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NO BRAIN 85기]나의 분노 통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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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00
조회 509회
작성일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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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왔을 때 내 기준에서 벗어난 무례한 태도에 화가 났고
굳이 나에게 하는 행동이 아니었음에도 나의 불편함을 화를 통해 표출했다.
그냥 그런 태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버리면 편했을 텐데 왜 그렇게 행동한지는 모르겠다.
나는 남들과 관계를 형성할 때 ‘양보’한다고 생각하여 그러한 것을 진정한 양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정도 양보하면 너도 이정도 배려해 라고 무의식적으로 양보하는 것을 알았고
그 때문에 관계가 점점 피곤해지고 소외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한 무례뿐 아니라 과한 ‘의도적’ 배려도 불편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내가 불편한 사항을 화내지 말고 직접적으로 부정적 감정을 담지 않고 사실 위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또, 싸우기 싫어 양보한다며 회피하지도 오늘처럼 화내지 않겠다.
굳이 나에게 하는 행동이 아니었음에도 나의 불편함을 화를 통해 표출했다.
그냥 그런 태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버리면 편했을 텐데 왜 그렇게 행동한지는 모르겠다.
나는 남들과 관계를 형성할 때 ‘양보’한다고 생각하여 그러한 것을 진정한 양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정도 양보하면 너도 이정도 배려해 라고 무의식적으로 양보하는 것을 알았고
그 때문에 관계가 점점 피곤해지고 소외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한 무례뿐 아니라 과한 ‘의도적’ 배려도 불편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내가 불편한 사항을 화내지 말고 직접적으로 부정적 감정을 담지 않고 사실 위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또, 싸우기 싫어 양보한다며 회피하지도 오늘처럼 화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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