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데 두려움이 컸고,

 

혼자 상처받고 혼자 정리하는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그런 상처를 받다보니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도망갈 이유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못난 모습을 인정하기 힘들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기대여 잊으려고만 했습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은

멀리하고 피했는데,

비난할 때 내 잘못된 행동보다

다른 사람들 말에 집중하고

감정만 상해했던

모습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제는 못난 모습을 인정하고,

장점을 더욱 살려서

내 스스로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또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