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8월 NO BRAIN 84기] 부모님을 용서하자, 자학의 족쇄가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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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00
조회 513회
작성일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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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와 비슷한 가정환경에 있던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내 자신의 답답함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허상임을 알게 되었다.
끝이 안 보이는 터널 안에 갇혀 있었다고 계속 생각해왔었는데,
이미 긴 터널을 다 지나왔는데 그걸 못 깨닫고 있었단 걸 알았다.
부모님 원망, 탓을 많이 하면서 내 자신을 미워하고 부정해왔었다.
내 자신을 위해선 부모님을 용서해야 한다는 걸
머리론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 되지가 않았었다.
다른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내려놓아지고 용서하게 되자
내 자신을 (싫어하던)부정하고 괴롭히면서 자학하던 족쇄가 풀어지고 사라진 것 같았다.
내 자신의 답답함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허상임을 알게 되었다.
끝이 안 보이는 터널 안에 갇혀 있었다고 계속 생각해왔었는데,
이미 긴 터널을 다 지나왔는데 그걸 못 깨닫고 있었단 걸 알았다.
부모님 원망, 탓을 많이 하면서 내 자신을 미워하고 부정해왔었다.
내 자신을 위해선 부모님을 용서해야 한다는 걸
머리론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 되지가 않았었다.
다른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내려놓아지고 용서하게 되자
내 자신을 (싫어하던)부정하고 괴롭히면서 자학하던 족쇄가 풀어지고 사라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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