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노브레인

오늘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나의 무제를 더 직면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안에 겁쟁이 때문에 나를 잘 돌아보지 못하고

남을 의식하고 살아왔던 걸 더욱 깨닫게 되었다.

 

외면하고 회피했던 나의 부족한 모습을 인정하고 나니

앞으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지 좀 더 확신이 섰다.

 

남들 눈치 보느라 정작 중요한 나를 외면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를 위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지
좀 더 나를 표현하고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약한 모습, 소심함을 버리고 회피하지 말고 도전하면서

대범해지자

많은 경험을 쌓자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한다. 나는 포기하지 않으면 뭐든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