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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NO BRAIN 82기] 이제 우리 아들에게도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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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00 조회 396회 작성일 2020-06-24

본문

여러 사람들을 만나 본 결과.
정말 세상엔 나만 힘들게 사는 게 아니라 나보다도
더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지금껏 나만 힘들고 다른 사람만 비난하며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부턴 나 혼자만의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상대방의 말에 경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우리아들, 딸, 그리고 내 남편에게 잘 할 것이다.

내가 많이 바뀔수록 우리 집안은 행복해질 것이다.
 

술도 끊지만, 정말 마실 때는 한 두 잔정도
**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진실적으로 말할 것이다.
사실 오늘 노브레인에 오는 게 부담이 갔지만 온 후에
내 달라진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기분이 좋고
우리 아들에게도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1. 가족에게 친절하자 (사랑하자.)

2.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하자.

3. 상대방 칭찬을 많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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