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단상담을 통해

'용기'에 대해서

또 다시 한번 배웠다.

 

그리고 저번 상담이랑은 다르게 느낀점은

용기를 갖는 것 뿐만 아니라

실천해서 행동으로 즉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용기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몇 없다.





'망설임 없이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 것이 바로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앞으로

이런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겠다.



앞으로 앞서 집단상담에서 나온 해적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고 해적처럼 살 것이다.



목표가 있다면 도전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갖겠다.



실패와 거절,

그까짓꺼 두려워하지 않겠다.



오히려 그것을 교훈삼아

다음 도전에서 성공할 확률을 높이겠다.



상담이 끝난 후에도 용기있고 당당하고 깡있고,

멋있는 사람으로 살겠다.



또 남들과 비교하며 바보같이

주눅들며 사는 것이 아닌

내 확고한 길을 따라 내 방식대로 살겠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올해 수능을 위해

독기를 갖고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대학을 반드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