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른 사람들 그리고

다 다른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무슨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그 다른 것들 중에 공통의

그리고 서로 배운점들이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세상에는 참 힘든 마음,

정신의 병을 갖고 사는 사람들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구나 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솔직히 우리 아기가 이 노브레인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를
제가 잘 확실히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자신의 어려움 아픔의 치유에

많은 큰 도움이 되기만을 바라고
그렇게 하는데 내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