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NO BRAIN 76기] 이젠 진짜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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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00
조회 390회
작성일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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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들한테 나쁜, 힘든, 버거운 엄마, 아내가 아니라 편안한, 기댈 수 있는
위로가 되는 엄마, 아내가 되어야겠다.
37세 ***의 치유과정을 보면서 우리 아들의 상황을 보는 것 같았고,
우리 아들도 다음 노브레인 때는 모든 것을 다 토해내고
치유 받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힘듦과 투정으로 현실 속에서 조차 과거를 붙잡고 있게 된
아들이 이젠 내가 진정한 엄마, 어른이 되어서 아들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습니다. 모든 일을 내가 다하고 싶었고 , 내가 다 해놓고
남편에게 위로 받고 싶다고 핑계를 돌렸습니다.
이젠 내가 안하고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살겠습니다.
남편을 믿고 남편한테 맡기겠습니다.
12주 후 아들과 남편과 제가 정말 변화된 삶을 행동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기대 해 봅니다.
아들이 **에서 이기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편에 서주고 대표님의 하이파이브가
지금까지의 눌려있던 아들의 내면이 치유의 시작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아들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했지만 나의 감정과 나의 삶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엄마입니다.
진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위로가 되는 엄마, 아내가 되어야겠다.
37세 ***의 치유과정을 보면서 우리 아들의 상황을 보는 것 같았고,
우리 아들도 다음 노브레인 때는 모든 것을 다 토해내고
치유 받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힘듦과 투정으로 현실 속에서 조차 과거를 붙잡고 있게 된
아들이 이젠 내가 진정한 엄마, 어른이 되어서 아들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습니다. 모든 일을 내가 다하고 싶었고 , 내가 다 해놓고
남편에게 위로 받고 싶다고 핑계를 돌렸습니다.
이젠 내가 안하고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살겠습니다.
남편을 믿고 남편한테 맡기겠습니다.
12주 후 아들과 남편과 제가 정말 변화된 삶을 행동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기대 해 봅니다.
아들이 **에서 이기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편에 서주고 대표님의 하이파이브가
지금까지의 눌려있던 아들의 내면이 치유의 시작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아들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했지만 나의 감정과 나의 삶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엄마입니다.
진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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