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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종결한 내담자께서 직접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20년 10월 NO BRAIN 86기]눈치보는 것도 이젠 별게 아니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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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00 조회 410회 작성일 2020-10-22

본문

처음에는 내가 이렇게 크게 힘들어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개인 상담을 11번 정도를 해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생각 전환이 힘들구나.
아직도 생각의 반복이 계속 되고 있구나. 느꼈다.
 

***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과거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다.
생각이 나를 움직이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을 움직일 것이다.
나를 믿는 것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만에 변하진 않겠지만 나는 많이 변했고 변할 것이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도 이 노브레인 심리파티에서 많이 내려놓으니 별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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