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 과정으로 집단상담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부모가 참여하는데 우울증 심리상태가 어떤 상황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아들에게 조언하는 것보다 집단상담을 통해

우울증 치료가 가능한지 무척 궁금한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치료 과정을 설명해주는 사람 없어서

참여할지 모르겠지만 참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대표님의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는데

조금씩 대화를 나누다 보니 내가 가정을 잘못 이끌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조금 더 처와 자녀에게 느낌 언어를 모르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지 못한 마음이 미안한 마음으로 변하다가

프로그램 진행할수록 소통하는 방법을 더 배우고 노력해야겠다.

그러면 자녀도 이해해 줄 것으로 믿음이 생겼습니다.



가장으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