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7월 NO BRAIN 83기] 장애물은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부수던지 치우던지 뛰어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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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00
조회 404회
작성일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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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뒷 모습을 보면서 그와 많이 닮아버린 내 모습을 이번 노브레인 심리파티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나의 문제는 싸움을 걸어오는 상대, 장애물을 공격하고 제거하려는 생각조차도 없었단 것,
해결하고 싸워서 이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무기력해져버린 내 자신을 보게되었다.
그 동안의 내 인생이 이 것과 참 다를게 없구나.
싸워서 이기려는 투지력이 없어서 싸우기도 전에 이미 심리적으로 져버렸고,
그들에게 져주었다는 착각 속에 살았단걸 알게되었다.
장애물은 피하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부수던지 치우던지 뛰어넘는 것이지
더 이상은 물러서지 않고 싸워서 이기면서 내 자신의 힘을 더 키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문제는 싸움을 걸어오는 상대, 장애물을 공격하고 제거하려는 생각조차도 없었단 것,
해결하고 싸워서 이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무기력해져버린 내 자신을 보게되었다.
그 동안의 내 인생이 이 것과 참 다를게 없구나.
싸워서 이기려는 투지력이 없어서 싸우기도 전에 이미 심리적으로 져버렸고,
그들에게 져주었다는 착각 속에 살았단걸 알게되었다.
장애물은 피하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부수던지 치우던지 뛰어넘는 것이지
더 이상은 물러서지 않고 싸워서 이기면서 내 자신의 힘을 더 키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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