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4월 NO BRAIN 70기]끌려가지 말고 내가 내 발로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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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40회
작성일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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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단 상담을 오기 전에
두려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막상 프로그램이 시작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느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은 것이
마음을 ‘control’해야 한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감정과 과거의 상처,
외부의 자극에 의해 나는 왜 고되게 보고 있었고,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또한 나는 과거의 상처에 대해 배려 받고
이해 받아야 한다는 피해의식이 강했다.
그리고 나는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사람들 앞에 가면을 쓰고, 숨기고 살아왔다.
하지만 이것은 열등이 아닌
남보다 더 우월하고 싶고,
실수 하고 싶지 않는 완벽주의,
강박, 억압감을 깨달았다.
프로그램 중반까지도 나는 내가 이 집단에서
우월하며 제일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마지막 사연을 나누면서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하였고,
억압된 내 모습을 분노, 화로 풀면서
나는 나를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바보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자기주장을 가지고 내 감정,
생각을 잘 표현해야겠다.
나의 주관을 만들어야겠다.
두려움, 불안을 모두 내가 만들어 낸 것이며,
이 또한 내가 용기로 없앨 수 있다.
결국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나를 알고,
지키고 사랑하며,
‘***’ 이라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를 세워 나가겠다.
끌려가지 말고 내가 내 발로 걷자!!
두려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막상 프로그램이 시작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느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은 것이
마음을 ‘control’해야 한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감정과 과거의 상처,
외부의 자극에 의해 나는 왜 고되게 보고 있었고,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또한 나는 과거의 상처에 대해 배려 받고
이해 받아야 한다는 피해의식이 강했다.
그리고 나는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사람들 앞에 가면을 쓰고, 숨기고 살아왔다.
하지만 이것은 열등이 아닌
남보다 더 우월하고 싶고,
실수 하고 싶지 않는 완벽주의,
강박, 억압감을 깨달았다.
프로그램 중반까지도 나는 내가 이 집단에서
우월하며 제일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마지막 사연을 나누면서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하였고,
억압된 내 모습을 분노, 화로 풀면서
나는 나를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바보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자기주장을 가지고 내 감정,
생각을 잘 표현해야겠다.
나의 주관을 만들어야겠다.
두려움, 불안을 모두 내가 만들어 낸 것이며,
이 또한 내가 용기로 없앨 수 있다.
결국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나를 알고,
지키고 사랑하며,
‘***’ 이라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를 세워 나가겠다.
끌려가지 말고 내가 내 발로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