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나랑 증세가 비슷한 사람들도 많이 보고,

대리 만족도 하고, 참여도 하면서

나도 이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이겨 낼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건 아쉬웠지만

느끼는 것 만으로도 많이 속 시원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느낀 증세는 많이 심한게 아니였구나,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 눈치 보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회사에서, 사회에서

힘든일이 오면 이겨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