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2월 NO BRAIN 68기] 용기 내서 오늘 참여하여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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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48회
작성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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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브레인 때와는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무척 신기했었다.
저번에는 고압적인 분위기여서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노브레인 참석을
무척 망설였었다.
그런데 또 한 번 빠지다 보면
계속 변함없이 두려움에 빠져
지낼 것 같아 용기를 내서 참석하였다,
오히려 참석하고 보니
또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다.
행동하지 않고 고민만 하며
지내는 것 보다 결과도 상황도
현실적으로 명확해짐을 또 깨닫는 것 같다.
생각할수록 생각만 느는데
나의 고민을 아버지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함을 알면서도
또 회피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지면서도 아직 두려워하고 있다.
오늘 노브레인을 하면서
처음 시작 전에 무표정이거나
걱정하던 모습들이 끝날 무렵에는
참석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매우 보기 좋았다.
이런 분위기와 감정을 잘 간직하여
네 용기로 바꾸도록 노력해야겠다.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무척 신기했었다.
저번에는 고압적인 분위기여서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노브레인 참석을
무척 망설였었다.
그런데 또 한 번 빠지다 보면
계속 변함없이 두려움에 빠져
지낼 것 같아 용기를 내서 참석하였다,
오히려 참석하고 보니
또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다.
행동하지 않고 고민만 하며
지내는 것 보다 결과도 상황도
현실적으로 명확해짐을 또 깨닫는 것 같다.
생각할수록 생각만 느는데
나의 고민을 아버지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함을 알면서도
또 회피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지면서도 아직 두려워하고 있다.
오늘 노브레인을 하면서
처음 시작 전에 무표정이거나
걱정하던 모습들이 끝날 무렵에는
참석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매우 보기 좋았다.
이런 분위기와 감정을 잘 간직하여
네 용기로 바꾸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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