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1월 NO BRAIN 66기] 나와 참가자들의 치유를 느끼며 마음이 홀가분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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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00
조회 384회
작성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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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 번째 노브레인을 경험했다.
처음 노브레인 할 때에는 나 자신이 성장하고
용기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노브레인에서 새로운 문제점들이나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끼고, 사실은
세 번째 노브레인에 앞서서 긴장하고 두려웠었다.
하지만 이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초반에 경계하고 날을 세우는(?) 참가자들을
마주하며 또 다시 ‘거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왔을 텐데,
이렇게 부정적일 수 있구나.’, ‘이런 태도로 나오면
남들이 보기에 이렇겠구나.’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자기반성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
나는 쓸데없는 생각, 복잡한 마음과
요동치는 감정 때문에 힘든 것이었는데,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상처와 분노가
치유되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굉장히 홀가분해졌다.
이 상담이 끝나도 나는 계속 흔들리고
잡념에 휘둘리고 괴로워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 정한 닉네임 ‘차차’처럼,
차차 나아질 것이라 믿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유독 가족단위로
참가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우리 가족들도 보고 싶고,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오늘 또 차분하게 되짚어보고 마음에 새겨야겠다.
처음 노브레인 할 때에는 나 자신이 성장하고
용기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노브레인에서 새로운 문제점들이나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끼고, 사실은
세 번째 노브레인에 앞서서 긴장하고 두려웠었다.
하지만 이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초반에 경계하고 날을 세우는(?) 참가자들을
마주하며 또 다시 ‘거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왔을 텐데,
이렇게 부정적일 수 있구나.’, ‘이런 태도로 나오면
남들이 보기에 이렇겠구나.’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자기반성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
나는 쓸데없는 생각, 복잡한 마음과
요동치는 감정 때문에 힘든 것이었는데,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상처와 분노가
치유되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굉장히 홀가분해졌다.
이 상담이 끝나도 나는 계속 흔들리고
잡념에 휘둘리고 괴로워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 정한 닉네임 ‘차차’처럼,
차차 나아질 것이라 믿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유독 가족단위로
참가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우리 가족들도 보고 싶고,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오늘 또 차분하게 되짚어보고 마음에 새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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