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7월 NO BRAIN 73기]사람들은 가식적이라는 나만의 냉소적 태도가 개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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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00
조회 374회
작성일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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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로 칭찬하고 포옹을 했을 때
살짝 가식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 깊이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의 사정을 깊이 알게 되면서
사람들 눈빛의 진실 됨을 점점 알게 되었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이
부끄러웠고, 헐벗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 돌아가며
어떤 얼굴이 더 예쁘냐? 물었을 때,
모두가 벗은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주었다.
신기하게도 가식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마스크를 벗은 내 얼굴모습 자체가 아닌
숨겨져 있던 나의 내면에 대해
칭찬받은 기분이 들어
얼굴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이 마스크를 벗을 것이냐,
쓸 것이냐 물으셨을 때
당당히 벗을 거라고 얘기 못한 점이 후회스럽다.
전에는 예뻐져서 당당해져야지,
살 빼서 예쁜 옷 입어야지 하는 마음이 앞섰는데
지금은 내 자신에 대한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들은 다 가식적일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냉소적인 태도가 많이 개선 된 거 같다.
살짝 가식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 깊이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의 사정을 깊이 알게 되면서
사람들 눈빛의 진실 됨을 점점 알게 되었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이
부끄러웠고, 헐벗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 돌아가며
어떤 얼굴이 더 예쁘냐? 물었을 때,
모두가 벗은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주었다.
신기하게도 가식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마스크를 벗은 내 얼굴모습 자체가 아닌
숨겨져 있던 나의 내면에 대해
칭찬받은 기분이 들어
얼굴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이 마스크를 벗을 것이냐,
쓸 것이냐 물으셨을 때
당당히 벗을 거라고 얘기 못한 점이 후회스럽다.
전에는 예뻐져서 당당해져야지,
살 빼서 예쁜 옷 입어야지 하는 마음이 앞섰는데
지금은 내 자신에 대한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들은 다 가식적일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냉소적인 태도가 많이 개선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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