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월 NO BRAIN 79기] 관심을 주지 못한 나에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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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00
조회 388회
작성일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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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도 못하고
지내온 세월에 미안했습니다.
자신감을 찾고 싶어 왔다면서
계속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못한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같이 집단상담 받은 분들의 비슷한 고민과
자신감을 찾아가는 상담자들의 모습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내 기분과 감정,
하고싶은 것에 귀 기울이고 그 것을
바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생각이들었고,
다른 사람을 너무 많이 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너무 다른사람의 기대,
시선만 신경쓰다
정작 내가 원하는 모습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이제 원하는 모습이 생기니, 이미 내 모습은
자신감없고 무기력에 익숙해져버려,
두려움만 가득찬 모습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되고자 하는 모습,
자신감있고 용기있는 모습이 되도록
연습하고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지내온 세월에 미안했습니다.
자신감을 찾고 싶어 왔다면서
계속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못한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같이 집단상담 받은 분들의 비슷한 고민과
자신감을 찾아가는 상담자들의 모습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내 기분과 감정,
하고싶은 것에 귀 기울이고 그 것을
바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생각이들었고,
다른 사람을 너무 많이 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너무 다른사람의 기대,
시선만 신경쓰다
정작 내가 원하는 모습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이제 원하는 모습이 생기니, 이미 내 모습은
자신감없고 무기력에 익숙해져버려,
두려움만 가득찬 모습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되고자 하는 모습,
자신감있고 용기있는 모습이 되도록
연습하고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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