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11월 NO BRAIN 64기] 3회차 참여의 깨달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00
조회 279회
작성일 2018-12-03
본문
오늘 노브레인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전에
지난번 2번과는 달리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다.
참여하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나 자신도 어느 정도
바뀌어간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마치는 지금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저번과는 달리 대표님이 처음 프로그램의 취지 등을
설명해주셔서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전 마음을 더 다 잡을 수 있었다.
특히 내가 내 감정에 빠져 주변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다른 참가자를 보면서 깨달을 수 있었고
나의 머릿속 생각이 아니라 보이는 태도만을
타인들을 보고 그에 따라 나를 대우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이 점을 유념해야겠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아직 아빠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도 과거의 아빠를 용서하고, 앞으로 잘 해나가야겠다고
온 마음을 다해 의지를 가지고 싶은데
아직 그 점이 부족한 것 같다.
그렇지만 바뀌는 데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몇 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오늘 눈으로 보고 느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오늘은 집에 가서 아빠를 안아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추가할 점은 내 자신을 좀 더 믿어야겠다는 것이다.
최근 나 자신을 포용하려는 시도를 했었는데 아직도 내 행동,
생각에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다.
3회차의 노브레인까지 마치고 그래도 의지를 가지고
돌아가게 되어 다행이고 두려움을 좀 더 버려야겠다.
지난번 2번과는 달리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다.
참여하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나 자신도 어느 정도
바뀌어간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마치는 지금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저번과는 달리 대표님이 처음 프로그램의 취지 등을
설명해주셔서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전 마음을 더 다 잡을 수 있었다.
특히 내가 내 감정에 빠져 주변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다른 참가자를 보면서 깨달을 수 있었고
나의 머릿속 생각이 아니라 보이는 태도만을
타인들을 보고 그에 따라 나를 대우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이 점을 유념해야겠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아직 아빠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도 과거의 아빠를 용서하고, 앞으로 잘 해나가야겠다고
온 마음을 다해 의지를 가지고 싶은데
아직 그 점이 부족한 것 같다.
그렇지만 바뀌는 데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몇 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오늘 눈으로 보고 느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오늘은 집에 가서 아빠를 안아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추가할 점은 내 자신을 좀 더 믿어야겠다는 것이다.
최근 나 자신을 포용하려는 시도를 했었는데 아직도 내 행동,
생각에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다.
3회차의 노브레인까지 마치고 그래도 의지를 가지고
돌아가게 되어 다행이고 두려움을 좀 더 버려야겠다.
-
- 이전글
- [18년12월 NO BRAIN 65기]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
- 2018.12.22
-
- 다음글
- [18년11월 NO BRAIN 64기] 과도한 자기애는 주변사람들 사랑으로 보내다.
-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