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2월 NO BRAIN 67기] 다그침보다는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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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00
조회 347회
작성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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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없이
참여하다보니 첫 시간 원장님의
태도에 당황하고 놀라서
이전의 나의 단점인 두려움과 함께
불신과 회피의 감정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되었고
살피게 되었다.
계속되는 내 감정 들여다보는 질문이
무섭고 힘들었다.
타인의 앞에서 내 감정을 드러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원장님의 프로그램 방식
설명을 듣고나서는 왠지
변화를 위해 노력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소리 지르고 화를 뿜어내는 활동을 하다보지
시작하면 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이에게 변화된 노력하는 엄마를
당당하게 보여주고 싶어졌다.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지 알면서도
용기있기 행동하지 못하면서
**이에게 변해야 살 수 있다고 다그친게 부끄럽다.
힘을 주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자.
**이도 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좀 더 천천히 지켜봐주고
기다려주어야 겠다.
참여하다보니 첫 시간 원장님의
태도에 당황하고 놀라서
이전의 나의 단점인 두려움과 함께
불신과 회피의 감정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되었고
살피게 되었다.
계속되는 내 감정 들여다보는 질문이
무섭고 힘들었다.
타인의 앞에서 내 감정을 드러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원장님의 프로그램 방식
설명을 듣고나서는 왠지
변화를 위해 노력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소리 지르고 화를 뿜어내는 활동을 하다보지
시작하면 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이에게 변화된 노력하는 엄마를
당당하게 보여주고 싶어졌다.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지 알면서도
용기있기 행동하지 못하면서
**이에게 변해야 살 수 있다고 다그친게 부끄럽다.
힘을 주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자.
**이도 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좀 더 천천히 지켜봐주고
기다려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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