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낀 점은 프로그램을 오기 전에는 나를 돌아보고,

계속 좋지 않은 소리를 들어야 해서 부담스러운 마음도 솔직히 있었다.

 

하지만 치료하고 나를 개선한다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내 생각과 내 판단력, 지혜, 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한 지금

나는 나의 능력과 나의 길을 찾고 또 찾는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도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었고,

나만의 길을 찾아서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딸로

성장하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매 순간 이처럼 세상을

좀 더 치열하게 살았다면 지금 보단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열중하고 치열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말’의 중요성과 ‘자신감’의 중요성도 생각해보게 되는데

내가 좀 더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를 세웠을 때 ‘자신감’도 생기고

남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직장상사분의 좋은 점만 닮고,

 

얻어가고, 나의 생각과 주관 주체성을 세워

주도적이고 결단력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