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1월 NO BRAIN 66기] 화를 해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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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00
조회 259회
작성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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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NO-BRAIN을 시작할 때,
아무런 정보가 없이 시작하게 되어,
새로운 환경으로 인한 것인지 긴장을 좀 많이 했습니다.
현재 무기력증 혹 우울증과 함께
부친과의 좋지 못한 관계성으로
개인상담을 진행 중입니다.
오늘 집단상담을 보니 가족단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분들이 보여
저도 ‘가족과 함께 와도 되는지 알았으면
함께 올 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제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와서, 다들 각자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저는 좀 많이 심각한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에서 저처럼 어려워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고, 많이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며 용기를 좀 얻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표’를 바탕으로
제 스스로가 느끼는 의식수준은
죄의식~무기력이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화를 내보라고 하시고 하는데,
생각보다 화를 낸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스스로가 화가 좀 많다고 느꼈는데
직접 화내는 것은 좀 다른 문제였나 봅니다.
큰 소리를 지르고 하면서 저도 모르게 크게 울게 되었는데
조금 더 후련해졌습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표출하는 쪽이,
생각으로 하는 것보다 감정을 정리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전체적인 상담의 귀결이 ‘생각/말 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더 효과적인 것이다.’입니다.
감정표출도 마찬가지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게 어렵지만 차근차근
행동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이 시작하게 되어,
새로운 환경으로 인한 것인지 긴장을 좀 많이 했습니다.
현재 무기력증 혹 우울증과 함께
부친과의 좋지 못한 관계성으로
개인상담을 진행 중입니다.
오늘 집단상담을 보니 가족단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분들이 보여
저도 ‘가족과 함께 와도 되는지 알았으면
함께 올 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제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와서, 다들 각자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저는 좀 많이 심각한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에서 저처럼 어려워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고, 많이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며 용기를 좀 얻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표’를 바탕으로
제 스스로가 느끼는 의식수준은
죄의식~무기력이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화를 내보라고 하시고 하는데,
생각보다 화를 낸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스스로가 화가 좀 많다고 느꼈는데
직접 화내는 것은 좀 다른 문제였나 봅니다.
큰 소리를 지르고 하면서 저도 모르게 크게 울게 되었는데
조금 더 후련해졌습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표출하는 쪽이,
생각으로 하는 것보다 감정을 정리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전체적인 상담의 귀결이 ‘생각/말 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더 효과적인 것이다.’입니다.
감정표출도 마찬가지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게 어렵지만 차근차근
행동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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