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5월 NO BRAIN 71기]아내와의 참여로 가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00
조회 375회
작성일 2019-06-06
본문
이 공간 안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함께 온 아내와 동참했던 분들에 내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 생각한다.
내가 살아오던 내 개인적인 모든 일들은
부대나 친구들과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모든걸 잘 해나가고 무엇이든 이겨냈다.
하지만 결혼이후 조금씩 갈라선
부모님문제 (시 어머니:아내)와
친구들과의 문제로 점점 늘어갔다.
그래서 인지 잘만해왔다 생각했던 “나는”
매번 아내에게 회피와 공감하지 못했던 말을
늘어놓았다.
지금 이 공간 안에서 이야기를 하기 까지
나의 불찰이 컸던 것 같다.
진심으로 위로받고 싶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내가 느끼고 있는 힘든 고통이 무엇인지?
미안함과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낀다.
아울러 사랑하는 딸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이젠 나에게도 가정을 지켜야하는
큰마음과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
함께 온 아내와 동참했던 분들에 내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 생각한다.
내가 살아오던 내 개인적인 모든 일들은
부대나 친구들과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모든걸 잘 해나가고 무엇이든 이겨냈다.
하지만 결혼이후 조금씩 갈라선
부모님문제 (시 어머니:아내)와
친구들과의 문제로 점점 늘어갔다.
그래서 인지 잘만해왔다 생각했던 “나는”
매번 아내에게 회피와 공감하지 못했던 말을
늘어놓았다.
지금 이 공간 안에서 이야기를 하기 까지
나의 불찰이 컸던 것 같다.
진심으로 위로받고 싶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내가 느끼고 있는 힘든 고통이 무엇인지?
미안함과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낀다.
아울러 사랑하는 딸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이젠 나에게도 가정을 지켜야하는
큰마음과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
-
- 이전글
- [19년 05월 NO BRAIN 71기]아내의 답답함, 외로움을 오늘 헤아리게 되었다.
- 2019.06.06
-
- 다음글
- [19년 05월 NO BRAIN 71기]정답은 내가 생각하고 믿는 대로!
-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