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7월 NO BRAIN 56기] 엄마의 무기력,회피로 병든 아들,치료 자극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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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334회
작성일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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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상담보다 좀 더 자극적이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더 상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여러 번 반복하다
역경과 상처를 딛고 일어날 것이다 생각한다.
시련과 역경은 앞으로 계속 올 것이므로
계속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숙해나갈 것이다.
아이 문제보다는 나의 우유부단함과
무기력, 회피 그동안 나의 상처 돌보기만 급급해서
아이 문제와 상처를 보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
좀 더 강인한 결단력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 같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변할 순 없지만
조금씩 나의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내적인 힘을 기르게 노력할 것이다.
아이가 불안한 것은
결국 나의 불안함이 기반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 탓은 그동안 많이 했었던 것 같고
이제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가 아이에게 한 것은
변명, 핑계 설명만 한 것이었던 것 같다.
또한 알면서도 모른 척 회피 나의 무기력을 알게 되었다.
사실 힘든 작업이었다.
그러나 인생은 이것보다 백배, 천배 더 힘들 것이다.
두려움은 없앨 것 꼭 필요한 것 같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더 상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여러 번 반복하다
역경과 상처를 딛고 일어날 것이다 생각한다.
시련과 역경은 앞으로 계속 올 것이므로
계속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숙해나갈 것이다.
아이 문제보다는 나의 우유부단함과
무기력, 회피 그동안 나의 상처 돌보기만 급급해서
아이 문제와 상처를 보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
좀 더 강인한 결단력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 같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변할 순 없지만
조금씩 나의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내적인 힘을 기르게 노력할 것이다.
아이가 불안한 것은
결국 나의 불안함이 기반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 탓은 그동안 많이 했었던 것 같고
이제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가 아이에게 한 것은
변명, 핑계 설명만 한 것이었던 것 같다.
또한 알면서도 모른 척 회피 나의 무기력을 알게 되었다.
사실 힘든 작업이었다.
그러나 인생은 이것보다 백배, 천배 더 힘들 것이다.
두려움은 없앨 것 꼭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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