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8월 NO BRAIN 58기] 속시원해진 사이다 - 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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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389회
작성일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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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나오기 싫은데 돈 아깝다며
억지로 보내는 엄마를 원망하며 불만스럽게 시작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노력하지 않으려는
내 행동을 합리화시킨 것 같다.
목표를 정했음에도 노력하지 않고 있는 나를
반성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천도!)
나오기 불편했다는 생각에 점심을 먹고
체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하다.
오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 꿈과 관련된 분이랑 얘기도 해보고 좋은 친구도 사귀면서
심리적이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억지로 보내는 엄마를 원망하며 불만스럽게 시작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노력하지 않으려는
내 행동을 합리화시킨 것 같다.
목표를 정했음에도 노력하지 않고 있는 나를
반성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천도!)
나오기 불편했다는 생각에 점심을 먹고
체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하다.
오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 꿈과 관련된 분이랑 얘기도 해보고 좋은 친구도 사귀면서
심리적이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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