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집단상담?

어떤 프로그램이지?



처음이라 다소 긴장이 되었는데

참여해보니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고

나의 내면도 생각해보고 말해보고 하니

점점 내 마음의 불안이 사라지고



마음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불안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구나

이제껏 남을 너무 많이 의식하고 살았구나



나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딸도 믿지 못해서 딸을 힘들게 했구나.



나 스스로도 힘들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는 나를 사랑할 것이다.

하찮게 생각하지 않고 나를 존중하면서

나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것이다.




딸에게는 딸의 인생이 있고

딸은 스스로 알아서 너무 잘 할 것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믿음이 생겼다.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