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8월 NO BRAIN 74기] 100% 나를 바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00
조회 370회
작성일 2019-08-30
본문
처음 이 문을 들어서면서 100% 바뀔거라
마음을 다 잡고 프로그램의 참석을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나의 뇌리를 바꿔놓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시작하면서 두렵고 걱정되었던 부분을 마주해야 했고
머릿속이 혼란스러우면서 또 나를 바뀌어야한다는 용기가 60%까지 떨어졌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표정들, 꼭 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판단과 편견이 나를 더욱 약하게 만들었으며
내 남편, 두 딸까지도 자신을 볼 수 없게 장검을 만들었던 것 같다.
우선 생각뿐 아니라 용기를 내 직접 부딛치고
감정을 내려놓고 극복해야하고 그 문제도 결국 내가 풀어가야 한다는 것까지...
내가 힘들고 아픈 만큼 그걸 지켜보고 느끼는 것도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말,행동, 자존심을 깨고 나와 자유로움을 나뿐만 아니라
내 남편 두 딸에게도 행복을 위해 선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100% 바뀌어서 돌아간다.
마음을 다 잡고 프로그램의 참석을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나의 뇌리를 바꿔놓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시작하면서 두렵고 걱정되었던 부분을 마주해야 했고
머릿속이 혼란스러우면서 또 나를 바뀌어야한다는 용기가 60%까지 떨어졌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표정들, 꼭 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판단과 편견이 나를 더욱 약하게 만들었으며
내 남편, 두 딸까지도 자신을 볼 수 없게 장검을 만들었던 것 같다.
우선 생각뿐 아니라 용기를 내 직접 부딛치고
감정을 내려놓고 극복해야하고 그 문제도 결국 내가 풀어가야 한다는 것까지...
내가 힘들고 아픈 만큼 그걸 지켜보고 느끼는 것도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말,행동, 자존심을 깨고 나와 자유로움을 나뿐만 아니라
내 남편 두 딸에게도 행복을 위해 선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100% 바뀌어서 돌아간다.
-
- 이전글
- [19년 08월 NO BRAIN 74기] 오늘, 왕따의 경험은 나를 더 단단하게 해 주었다.
- 2019.08.30
-
- 다음글
- [19년 08월 NO BRAIN 74기] 오늘 강하고 믿음가는 아들로 변화하는 것을 보니 흐믓했다.
-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