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2월 NO BRAIN 65기] 나는 자기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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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564회
작성일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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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브레인은 참 몸이 고단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집중하다
나의 문제에 집중하다 보니까, 시간도 빨리 가고 후련해졌다.
*을 하고나서 눈물이 났는데
나의 문제에 집중하는 느낌이 낯설기도 하고 놀라웠다.
‘내가 이만큼이나 힘들었구나’,
‘내 마음의 소리를 안 듣고 외면하고 있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스스로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꼈던 것들을
초연하게 넘기고 현재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있는 그대로 보기’, ‘본인 생각에 빠지지 않기’에 대해
마스터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수련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두려운 것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깨진 것은 아직 일부분이고
이런 게 낯설어서 크게 느낀 것이라 생각하니
씁쓸하고 내 자신이 아직 나약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빨리 고치면
언젠가 내가 스스로 만족하고 자기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집에 가서도 많은 생각이 들 것 같다.
정리하고 자야겠다.
근데 처음엔 덜떨어진 사람이라고 하면
이중에서 내가 제일 그런가?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덜떨어졌구나 하고 상처 안 받게 돼서 좋은 것 같다.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집중하다
나의 문제에 집중하다 보니까, 시간도 빨리 가고 후련해졌다.
*을 하고나서 눈물이 났는데
나의 문제에 집중하는 느낌이 낯설기도 하고 놀라웠다.
‘내가 이만큼이나 힘들었구나’,
‘내 마음의 소리를 안 듣고 외면하고 있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스스로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꼈던 것들을
초연하게 넘기고 현재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있는 그대로 보기’, ‘본인 생각에 빠지지 않기’에 대해
마스터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수련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두려운 것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깨진 것은 아직 일부분이고
이런 게 낯설어서 크게 느낀 것이라 생각하니
씁쓸하고 내 자신이 아직 나약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빨리 고치면
언젠가 내가 스스로 만족하고 자기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집에 가서도 많은 생각이 들 것 같다.
정리하고 자야겠다.
근데 처음엔 덜떨어진 사람이라고 하면
이중에서 내가 제일 그런가?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덜떨어졌구나 하고 상처 안 받게 돼서 좋은 것 같다.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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